별똥별과 작은 요정 - 발도르프 그림책 8 (양장)

별똥별과 작은 요정 - 발도르프 그림책 8 (양장)

$15.00
Description
작은 요정 플리가 돌아왔어요.
빨강, 노랑, 분홍 온갖 꽃들이 피어나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숲속에서 사는 작은 요정 플리는 매일 매일 신나게 지내고 있어요.
이 세상에서 플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산딸기! 빨간 구슬처럼 예쁜 산딸기는 맛도 정말 좋지요.

작은 요정 친구 두더지는 산딸기 가지 사이를 날아다니며 맛있게 산딸기를 먹는 플리를 보고
아주 부러운 듯이 말하지요. 플리야, 나도 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은 요정 플리는 곰곰히 생각했어요.
친구의 소원을 모른 척 한다면 친구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드디어 멋진 생각이 떠올랐어요.
바로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
그럼 우리 작은 요정 플리는 두더지의 소원을 이루어줄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자

다니엘라드레셔

저자:다니엘라드레셔(DanielaDrescher)
1966년독일뮌헨에서태어나미술치유를공부한후수년간미술치료실을운영하였다.이경험을토대로스스로쓴이야기와그림으로독일우라흐하우스출판사에서2004년첫번째책을내었다.현재총40권이넘는드레셔의책들은수많은언어로번역되어전세계의어린이와어른의마음을사로잡는,영감이넘치는책으로사랑받고있으며.수십년간독일의베스트셀러로자리를굳건히매겨왔다.특히자연의아름다움이담긴섬세한일러스트를통해생명의가치를어린이들의마음에부드럽게심어주는수준높은그림책의세계를꾸준히구축해온드레셔는네아이의엄마이자환경단체의오랜후원자이기도하다.

역자:한미경
1972년충북충주에서태어났다.성신여자대학교에서한문교육학을전공한후한문과고전문학교사로재직하며학교도서관살리기와어린이책을읽는어른모임의회원,교육잡지의자유기고가로활동하였다.이후독일슈투트가르트발도르프교육대학과오이리트메움슈투트가르트에서오이리트미교육학을수학한후,수년간독일의발도르프학교에서오이리트미교사로재직하였다.현재독일과한국을정기적으로오가며,오이리트미교사양성과한국과독일의문학교류에힘쓰고있다

출판사 서평

추천사

높은예술성을띤일러스트,온기어린색감과자연에관한섬세한시선!
_[청소년출판위원회,독일]

새와나비,혹은딱정벌레한마리도구할가치가있는소중한존재임을
다니엘라드레셔의그림책을만나는모든어린이들은깨닫게됩니다.
_[해리&푸,영국]

아름다운그림으로마음을열고들어와
매혹적인이야기로기쁨을가득차오르게만드는그림책
_[독서교육,독일]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