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꿈과 모험을 즐기는 어린이, 참된 우정을 꿈꾸는 어린이
처음 바다를 보았을 때는 넘실거리는 푸른 물결이 어쩐지 두렵게 느껴져 감히 가까이 가지를 못하다가 점점 바다를 사랑하는 소년이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다에 내려가서 굴이며 홍합이며 소라를 건져 올렸습니다.
때론 태풍이 불어와 산 같은 파도가 밀려오면 높은 언덕에 올라가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곤 했습니다.
맑은 날이면 저 멀리 바라보이는 섬들을 바라보며 상상에 잠기곤 했습니다.
저 섬은 무인도일까? 유인도일까? 유인도라면 그 섬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저 멀리 바라보이는 망망대해로 나가다 보면 수많은 무인도가 있을 텐데 그 무인도 어느 한곳에 로빈슨크루소처럼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까?
내가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 그런 사람들을 구해 주면 얼마나 감격스럽고 기쁠까?
그렇게 꿈을 꾸며 자라던 소년이 이젠 성인이 되어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비록 소년 시절의 꿈을 현실적으로 이루지 못했지만, 작품 속에서 그 꿈을 이뤄 보려고 이 작품을 엮어 보았습니다.
물론 만화와 현실은 다릅니다. 혹시 〈뚱딴지 공룡탐험대〉를 읽고 가볍게 탐험을 나서는 사람들은 없겠죠?
어린이 여러분 이제 〈뚱딴지 공룡탐험대〉를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뚱딴지 공룡탐험대〉는 무시무시하고 흥미로운 공룡의 세계로 어린이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처음 바다를 보았을 때는 넘실거리는 푸른 물결이 어쩐지 두렵게 느껴져 감히 가까이 가지를 못하다가 점점 바다를 사랑하는 소년이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다에 내려가서 굴이며 홍합이며 소라를 건져 올렸습니다.
때론 태풍이 불어와 산 같은 파도가 밀려오면 높은 언덕에 올라가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곤 했습니다.
맑은 날이면 저 멀리 바라보이는 섬들을 바라보며 상상에 잠기곤 했습니다.
저 섬은 무인도일까? 유인도일까? 유인도라면 그 섬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저 멀리 바라보이는 망망대해로 나가다 보면 수많은 무인도가 있을 텐데 그 무인도 어느 한곳에 로빈슨크루소처럼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까?
내가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 그런 사람들을 구해 주면 얼마나 감격스럽고 기쁠까?
그렇게 꿈을 꾸며 자라던 소년이 이젠 성인이 되어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비록 소년 시절의 꿈을 현실적으로 이루지 못했지만, 작품 속에서 그 꿈을 이뤄 보려고 이 작품을 엮어 보았습니다.
물론 만화와 현실은 다릅니다. 혹시 〈뚱딴지 공룡탐험대〉를 읽고 가볍게 탐험을 나서는 사람들은 없겠죠?
어린이 여러분 이제 〈뚱딴지 공룡탐험대〉를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뚱딴지 공룡탐험대〉는 무시무시하고 흥미로운 공룡의 세계로 어린이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뚱딴지 공룡탐험대 2 : 출발! 뚱딴지 공룡탐험대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