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청년 성공스토리 (농촌진흥청 영농생활수기 수상작 모음집)

농촌 청년 성공스토리 (농촌진흥청 영농생활수기 수상작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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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23년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영농생활수기 공모전의 수상작 26편을 모았다. 다양한 이유로 농업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내용부터 영농생활중에 생기는 어려움 그리고 앞으로 농업에 뛰어들게 될 후배 농업인들에게 알려주는 꿀팁까지 다양한 흥미롭고 재미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한 농부 되기
농촌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시골이다. 마을의 가장 젊은 세대가 60대이다. 가난하다. 중노동이다. 돈 벌기 어렵다.
따뜻한 인심, 맑은 공기, 깨끗한 자연이 있다.
농촌만큼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왠지 알 것 같은 느낌인 곳이 있을까?
특히나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인 청년들의 경우에는 말이다.

여기 26명의 청년이 있다.
새로운 인공지능의 시대에 남들보다 새롭게, 더 많이, 열심히 노오력을 해야만 하는 궁지에 몰린 청년들이었다. 이런 그들이 시련에 맞서고자 선택한 곳이 바로 농촌이다. 으잉? 노오오옹촌?
다들 놀라지 마시라.
무작정 뛰어든 것이 아니고 꼼꼼히 계획하고 연구해서 생각한 결과가 농촌이었다.
이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선입견을 뒤로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한 농촌과는 다른 스마트한 방식으로 농업을 시작한다. 물론 처음부터 스마트한 것은 아니었다. 점점 심해지는 기상이변과 농촌 사회의 문화, 경제적 어려움, 판로의 어려움 등등을 거쳐 어엿한 농부로 자라난 것이다. 어? 나랑 다른 사람인가 보지. 왜 있잖아 엄청나게 똑똑하거나 집에 돈이 있거나. 그러나 이 청년들 역시 우리네와 다르지 않다. 다만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했고, 주어진 기회가 있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뿐이었다.

정부는 농업에 진출하려는 청년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많이 준다. 영농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술도 전수해주고 더 나아가서는 생활비를 보전해주는 제도들도 있다. 촘촘한 청년 농업인을 위한 제도를 이용해 이게 무슨 풀인지도 몰랐던 청년들이 어느덧 전자상거래까지 섭렵하고 새로운 상품 개발까지 하는 등 농업 사업가로 변신한다.
이 책에는 이러한 청년들이 처음부터 어떤 과정과 제도를 거쳐 변화할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선배 농업인으로 걸어온 좌충우돌 초보 농사꾼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솔직하게 웃프게 그리고 거짓 없이 이야기해준다.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변화하는 농촌에 참여해 함께 변화하고 싶다면, 이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이 이야기들이 나도 어느 순간 스마트한 농부가 될 수 있는 실마리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김지영 외 25명

출간작으로 『농촌 청년 성공스토리』 등이 있다

목차

발간사 | 농촌진흥청장 조재호
청년농업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활기찬 농업·농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봄 - 자연의 때에 따라
김지영: 행복 지수 200%의 농업 생애를 그리는 중입니다
김연옥: 어쩌면 나는 시골이 맞았는지도 모른다. 망했다!
우성원: 바나나 위에 딸기로 덧칠한 어느 청년 이야기
고득원: 흐드러지게 피는 별빛

● 여름 - 장마가 지나간 후
강우범: 다시 없을 여름, 꼬마 농부는 한걸음 성장하고 있었다
김수미: 에키네시아 한 컵의 가격
김은주: 여전히 모든 순간을 사랑해
정성령: 공붓벌레의 칠전팔기
조효명: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한여름 - 뜨거운 나날
임보람: 농부를 사랑한 첼리스트
이예니: 청년 농업인 부부의 시골에서 먹고 사는 이야기
조치형: 21살에 창업, 6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농업법인 대표와 인터뷰
심명환: 응답하라 1991

● 가을 - 이 또한 풍요롭지 아니한가?
김기현: 농사 4년 차 연 매출 4억 도전, 이제 네 차례야
이현호: 호주 워킹홀리데이, 농부가 될 수 있었던 인생 터닝 포인트
박상우: 철부지 아들, 집안의 가장이 되다.
유현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똑순이의 농사 비법

● 겨울 - 다음을 꿈꾼다는 것은
하준식: 멋진 촌세계
이혁: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Carpe diem)
박정윤: 부산 남자, 전북 김제에서 스마트파머를 꿈꾸다.

● 또다시 봄 - 기대어 살다
이정식: 제주 청년 농부의 성장동력, 제2의 대학나무 올리브!
이동우: 학교폭력을 극복한 청년 농부, 지금은 치유 농장으로
오훈민: 사명감이 필요한 힘든 길을 묵묵히 걸어왔고 가겠습니다.
국가안보, 이제는 식량안보를 지키겠습니다
강윤영: SMART 품앗이, 지속 가능한 농장을 꿈꿉니다
김원: 나는 농부였고, 앞으로도 농부이다
홍석진: 지속 가능한 시골에서의 삶(feat. 반농반X)

출판사 서평

청년들이여 농업에 도전하라~

농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에게 현장에서 영농을 하고 있는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농업이 국가의 미래이며 또 청년들이 도전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새로운 세계라는 것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