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술작품을 꼭 알아야 감상할 수 있는 것일까?
내 경험과 느낌을 들춰내 보는 감상은 의미가 없을까? 어떤 작품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미술작품 감상을 틀리게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감상하는 것에 자신 없었던 적이 있는가?
'Knock Knock, I Think~~'는 5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자의 경험이 쌓여서 나오는 많은 생각들을 물어보고 싶어 한다. 미술작품을 보며 떠오르는 내 생각에 좀 더 집중하고 소통해 보기를 권유하는 책이다.
디지털 세계에 사는 우리는 미술작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지만 오히려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미술작품 보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책 속에는 미술작품의 정보나 설명을 최소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질문들을 활용하였다. 미술작품을 보는 즐거움에 더하여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경험이 쌓여 이루어지는 생각들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열린 질문들(Open-ended Questions)이다.
시리즈 중 노란색으로 된 -오감의 방-은 ‘Knock Knock!’하고 커다란 부엉이 도어노커를 두드리면 문이 살짝 열리고 문 사이로 노란색이 새어 나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감의 방은 시각, 청각, 미각, 촉각 그리고 후각이라는 오감의 경계를 넘어 공감각을 활용해서 미술작품을 감상해 보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페이지를 마주하면서부터 캉캉 춤을 추는 여자들의 모습이 표현된 미술작품 속에서 음악 소리와 발소리를 들어보는 감각유추가 일어나게 된다. 이어지는 미술작품들을 관찰하면서 맛도 냄새도 그리고 촉감도 느껴 보는 경험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실감 나는 작품 감상을 하게 된다.
오감의 방을 나가면 다른 방을 안내하는 이정표 그림이 나타난다. -시작의 방-, -상상의 방-, -형태와 색채의 방, 그리고 -빛과 공간의 방-을 가게 되면 오감의 방에서 보지 못한 다른 세계의 유명한 미술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책 속에서 미술작품들도 보고 안내하는 질문에 따라 마음껏 상상을 펼쳐보고 생각하면서 표현도 해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내 경험과 느낌을 들춰내 보는 감상은 의미가 없을까? 어떤 작품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미술작품 감상을 틀리게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감상하는 것에 자신 없었던 적이 있는가?
'Knock Knock, I Think~~'는 5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자의 경험이 쌓여서 나오는 많은 생각들을 물어보고 싶어 한다. 미술작품을 보며 떠오르는 내 생각에 좀 더 집중하고 소통해 보기를 권유하는 책이다.
디지털 세계에 사는 우리는 미술작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지만 오히려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미술작품 보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책 속에는 미술작품의 정보나 설명을 최소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질문들을 활용하였다. 미술작품을 보는 즐거움에 더하여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경험이 쌓여 이루어지는 생각들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열린 질문들(Open-ended Questions)이다.
시리즈 중 노란색으로 된 -오감의 방-은 ‘Knock Knock!’하고 커다란 부엉이 도어노커를 두드리면 문이 살짝 열리고 문 사이로 노란색이 새어 나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감의 방은 시각, 청각, 미각, 촉각 그리고 후각이라는 오감의 경계를 넘어 공감각을 활용해서 미술작품을 감상해 보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페이지를 마주하면서부터 캉캉 춤을 추는 여자들의 모습이 표현된 미술작품 속에서 음악 소리와 발소리를 들어보는 감각유추가 일어나게 된다. 이어지는 미술작품들을 관찰하면서 맛도 냄새도 그리고 촉감도 느껴 보는 경험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실감 나는 작품 감상을 하게 된다.
오감의 방을 나가면 다른 방을 안내하는 이정표 그림이 나타난다. -시작의 방-, -상상의 방-, -형태와 색채의 방, 그리고 -빛과 공간의 방-을 가게 되면 오감의 방에서 보지 못한 다른 세계의 유명한 미술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책 속에서 미술작품들도 보고 안내하는 질문에 따라 마음껏 상상을 펼쳐보고 생각하면서 표현도 해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Knock Knock! I Think~~ 오감의 방 (미술작품으로 생각해보기)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