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선배 없이 일을 시작, 여러 스타트업을 거치며 생존력과 내성을 길렀다. 10년 동안 버틸 수 있었던 데에는 기록과 정리 그리고 회고에 바탕을 둔 9개의 노트와 2개의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매일같이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수밖에 없는 중소 IT 스타트업 기획자에게 보물 같은 책이 나왔다. 기획 아이디어를 얻고, 개발자 디자이너와 업무 조율을 하고, 이후 론칭과 운영까지 전반적인 기획자 역할을 선배가 후배에게 설명하듯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좋은습관연구소의 32번째 습관은 10년 차 IT 기획자의 성장과 배움을 위한 노트 습관입니다.
IT 기획자는 회사의 사정이나 트렌드에 따라 PM(프로젝트 매니저) 혹은 PO(프로덕트 오너)라 불리며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팅, 운영 담당자 등 회사 내 거의 모든 사람과 소통하며 일을 합니다. 이는 IT를 기반으로 한 프로덕트가 일반 제조업처럼 업무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개발 단위가 비교적 작고 스피디하게 이뤄지는 IT업의 특징 때문입니다.
그래서 IT 기획자는 각 분야의 필요한 업무 지식은 물론이고 이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규합하는 조정 능력이 무척 중요합니다. 나아가 시장과 고객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읽을 줄 알며, 소통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PM 혹은 PO로서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전천후의 능력을 갖추려면 분야별 개별 지식도 중요하지만 실수하는 일이 없게끔 꼼꼼하게 기억(기록)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총 9개의 노트를 갖고서 IT 기획자의 업무를 10년 넘게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9개의 노트를 하나씩 나열하면 《배움 노트》 《리뷰 노트》 《기획 노트》 《스펙 노트》 《운영 매뉴얼》 《기능 가이드》 《백로그》 《회고 노트》 《피드백 노트》입니다.
좋은습관연구소의 32번째 습관은 10년 차 IT 기획자의 성장과 배움을 위한 노트 습관입니다.
IT 기획자는 회사의 사정이나 트렌드에 따라 PM(프로젝트 매니저) 혹은 PO(프로덕트 오너)라 불리며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팅, 운영 담당자 등 회사 내 거의 모든 사람과 소통하며 일을 합니다. 이는 IT를 기반으로 한 프로덕트가 일반 제조업처럼 업무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개발 단위가 비교적 작고 스피디하게 이뤄지는 IT업의 특징 때문입니다.
그래서 IT 기획자는 각 분야의 필요한 업무 지식은 물론이고 이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규합하는 조정 능력이 무척 중요합니다. 나아가 시장과 고객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읽을 줄 알며, 소통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PM 혹은 PO로서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전천후의 능력을 갖추려면 분야별 개별 지식도 중요하지만 실수하는 일이 없게끔 꼼꼼하게 기억(기록)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총 9개의 노트를 갖고서 IT 기획자의 업무를 10년 넘게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9개의 노트를 하나씩 나열하면 《배움 노트》 《리뷰 노트》 《기획 노트》 《스펙 노트》 《운영 매뉴얼》 《기능 가이드》 《백로그》 《회고 노트》 《피드백 노트》입니다.
10년 차 IT 기획자의 노트 - 좋은 습관 시리즈 32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