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거진 숲이나 깊은 산 속으로 가야만 새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집 근처에 몇 그루의 나무만 있다면, 아니 어쩌면 단 한 그루의 나무만 있어도 그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하는 새를 만날지도 모른다. 그 새의 목소리는 어떤가? 햇빛에 반사되는 깃털은 무슨 색이든가? 여기 생기 가득한 우리 아이들이 그 새들을 만나 알게 되고 사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있다.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생태동화 〈작은 새들〉이다. 청제와 연수를 따라 우리 주변의 작은 새들을 만날 수 있다.
작은 새들 : 엄마가 읽고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새 이야기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