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명화 속 식물 365

하루 한 장 명화 속 식물 365

$28.50
Description
보태니컬 작가가 엄선한 식물 테마의 명화 365점!
공감과 위로를 주는 명화를 하루에 한 장씩 만나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기록도 하는 힐링의 시간
이 책은 보태니컬아티스트인 저자가 정성껏 선별한 365점의 식물 명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오늘 하루를 직접 기록하기도 하면서, 나만의 작은 식물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식멍’, ‘식물멍’이 유행이라는 것은 그만큼 각박한 도시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자연, 푸른 식물과 향기를 머금은 꽃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자연 풍경과 식물, 꽃을 담은 위대한 거장들의 싱그러운 명화를 1년 365일 동안 매일 한 장씩 감상하며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자. 단 5분의 짧은 순간이 오늘 하루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고, 내일을 활기차게 맞이할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저자

박은희

저자:박은희

영국보태니컬아티스트협회SBADLDC과정을수료했고,영국보태니컬아트협회펠로멤버(fellowmember)이자,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KBAC)이사이다.취미플랫폼‘솜씨당’에서보태니컬아트클래스를진행중이고,보태니컬아트전문화실인‘클로리스화실’을운영하고있다.무기력과우울,스트레스가극에달했던시기에우연한기회로접하게된보태니컬아트로일상이크게변화했다.식물을관찰하며그리고채색하는순간의몰입과자연이주는에너지를오롯이느끼며평온해지는자신의모습이참좋았다.새벽까지피곤한줄모르고그림에매달렸던그시간덕분에지금은취미가직업이되어,꿈꾸었던삶이일상이된마법의순간을경험하고있다.그림을그리며만났던,그리고만나게될소중한인연들과함께행복하고풍요로운삶을위해계속해서정진해나갈생각이다.

블로그blog.naver.com/eunhee-art

인스타그램@chloris_botanicalart

목차


1월_January
2월_February
3월_March
4월_April
5월_May
6월_June
7월_July
8월_August
9월_September
10월_October
11월_November
12월_December

출판사 서평

명화속식물과함께
단5분,‘작은식물원’에서
내마음을들여다보다

저자는우연한기회로식물그림을접하고보태니컬아트를시작하게되면서,언제나마음속에내재해있던우울감,무기력,스트레스가사그라드는경험을했다.여러그림중에서도특히옛명화의매력에깊이빠졌는데,고흐의〈해바라기〉처럼유명한작품은물론우리에게얼마나알려졌는지와는상관없이명화에담긴화가의삶과이야기들에깊은울림을느꼈다.이후로식물명화에대해더욱파고들면서확신할수있었던건,자연을다룬명화를들여다보는시간은자연속에있는것못지않게위안과휴식을준다는것이었다.
실제식물을감상하는것처럼치유를가져다주는명화속식물들.다른점이있다면실제식물을보는것과는달리명화속식물은그것을그린작가의시선을의식하며조금더깊게사유하게하고,때로는자신만의상상의나래를마음껏펼칠수있게한다는점이었다.따라서많은이들이식물명화가주는평화와안정감을통해,매일의일상에서단5분이나마힐링의순간을만끽하길바라는마음으로《하루한장명화속식물365》를내놓았다.

보태니컬아티스트가선별한
365점의식물명화로만나는
그림과나,둘만의시간

이책에는보태니컬아티스트가정성껏선별한식물명화365점이실려있다.1년365일동안매일다르게감상할수있는자연풍경과식물,꽃을주제로한명화들이다.책속화가들은인생의희로애락과더불어자신만의특별한의미를담아,자연속에서만난아름다운식물들을화폭에담았다.자연의경치를담은풍경화부터꽃과과일,오브제가풍성하게표현된정물화,식물을세밀하게묘사한보태니컬아트등여러장르의명화작품을가능하면한쪽분야에치우치지않고다양하게감상할수있도록구성했다.
그림한점에는여러해석이달리게되지만,작품에관한다른이들의생각이나부연설명없이오롯이그자체를감상했으면하는마음으로전문적인설명은줄였다.대신자연에대한화가의애정어린시선을따라가며,명화속식물과함께감동과휴식의시간을보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