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한민국 동네 곳곳에 책방 하나쯤은 있는 나라는 얼마나 멋질지 항상 생각한다. 그러려면 책방 주인이 먹고사는 데 크게 걱정 없어야 한다. 그래야 그곳에서 아이들과 동네 주민들이 편하게 오가며 책을 읽고, 그 책을 통해 인생을 편집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풍경을 자주 떠올린다. 시끌벅적한 도심이 아니라 시골 어딘가에서도, 옆집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끌고 가다가 잠시 멈춰서 “어이, 이사장. 저번에 말한 책 나왔는가?” 하는 풍경.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을 기획하고 펴냈다. 책방으로 먹고살 수 있다는 것을. 법칙이나 시스템은 없지만 주인장이 하기 나름이고, 그것이 그 책방만의 시그니쳐가 되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책방을 하고 싶으신 분, 책을 좋아하고 은퇴 후에 뭐할지 걱정이신 분, 지금 책방을 하고 있으나 걱정이 태산이신 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그래! 나도 제대로 책방 해봐야지!” 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 건투를 빈다.
이런 풍경을 자주 떠올린다. 시끌벅적한 도심이 아니라 시골 어딘가에서도, 옆집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끌고 가다가 잠시 멈춰서 “어이, 이사장. 저번에 말한 책 나왔는가?” 하는 풍경.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을 기획하고 펴냈다. 책방으로 먹고살 수 있다는 것을. 법칙이나 시스템은 없지만 주인장이 하기 나름이고, 그것이 그 책방만의 시그니쳐가 되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책방을 하고 싶으신 분, 책을 좋아하고 은퇴 후에 뭐할지 걱정이신 분, 지금 책방을 하고 있으나 걱정이 태산이신 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그래! 나도 제대로 책방 해봐야지!” 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 건투를 빈다.
돈 걱정 없이 책방으로 먹고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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