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묻고, 산이 답하다 (자연에서 마주한 삶의 이면)

내가 묻고, 산이 답하다 (자연에서 마주한 삶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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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상에는 돈보다 중요한 게 많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돈이 생기지도 않는데, 주말마다 산을 오르며 쓰레기를 줍는 남자가 있다. 고졸 출신으로 현재 대기업 본부장 자리에 오기까지 누구보다 성공에 집착하며 살아왔지만, 산과 책을 곁에 둔 이후로 삶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140여 곳의 산을 오르며, 인생의 이면과 관련한 깨달음을 건져 올린 중년 남성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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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성교

산을 사랑하는 저자는 고교 졸업 후 영업 설계사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메리츠화재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가난을 떨치고자 경쟁과 승부에 집착한 탓에 성격이 웅크린 고슴도치처럼 예민했던 적도 있었다. 다행히 지금은 산을 만난 덕에 배려와 감사의 가치를 알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꽤 많이 바뀌었다.
책을 곁에 두게 된 건 산을 더 따뜻하게 안아주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산을 보듬기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산은 오히려 그를 출간한 작가로 만들어주었다.
남들과 다르게 걷기보다 남들과 함께 걷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산을 오를 때마다 산은 가슴에 담고, 두 손에는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가득 담아온다. 산과 책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확신하는 그는 자연이 주는 지혜를 일상에 적용하기 위해 매주 산 오르기를 쉬지 않는다. 아니, 포기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목차

프롤로그_자연에서 마주한 일상의 이면

01. 고민이 찾아오면 설레는 일을 찾으라
02. 의심은 내 성장의 자양분이다
03. 추억과 그리움은 ‘지금’의 가치를 선물한다
04. 질투하기 전에 배움의 현장으로 가라
05. 실망의 씨앗은 기대에서 싹튼다
06. 집중의 능력은 일상의 정리에서 나온다
07. 여유로운 선택은 후회를 부르지 않는다
08. 외롭다면 고독의 시간을 선물하라
09. 감정에 지배당할 것인가? 다스릴 것인가?
10. 가식과 배려를 구분하라
11. 관심과 의무의 뚜렷한 구분으로 성숙한 관계를 맺으라
12. 인식에서 벗어나야 인지하는 주도적 삶이 온다
13. 삶에 스며든 편함은 많은 것을 잃게 한다
14. 비우고 버리고 싶다면 인정부터 하라
15. 잡념을 물리치는 비결은 집중이다
16. 진정한 사랑은 기대 없이 주는 것이다
17. 지독한 외로움이 찾아오면 자연으로 가라
18.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현재를 만든다
19. 방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수 뒤의 반응이다
20. 질투와 도태에 빠지는 시기는 한 끗 차이다
21.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소소한 감사를 찾으라
22. 일상이 망가지면 일생이 흔들린다
23. 의식적인 판단으로 올바른 행위를 하라
24. 모든 책임을 지기보다 소통하라
25. ‘나’와의 밝은 대화를 원한다면 유연함을 가져라
26. 진정한 리더는 강요하지 않고 이끈다
27. 불평등을 불평하기보다 받아들이고 뛰어넘어라
28. 실천하지 않으면 꿈은 실현할 수 없다
29. 예측으로 얼어버린 마음은 예상으로 유연하게 해라
30. 벗어나지 못할 두려움은 없다

에필로그_나비효과의 한쪽 날개인 당신에게 부치는 편지

출판사 서평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일상에서 꾸준히 책을 읽는다는 것도, 매주 산을 오르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이 모두를 해낸 것도 모자라 정상을 오르는 과정에서 늘 쓰레기를 주웠다. 자그마치 140여 곳이다. 매주 산에 올랐다고 해도 대략 3년은 족히 걸리는 시간이다. 그 긴 시간 동안 저자는 꾸준히 자신만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겨왔다. 이는 진정으로 뜻한 바가 없다면 보일 수 없는 행동이다. 그는 그가 살아내는 삶 자체로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살아있는 문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