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파도 겪을 만큼 겪은 후
늦깍이로 2005년 시에 입문하면서
스스로 다짐한 게 있었다.
비록 일상에서는 못 지키더라도
시만큼은
사랑과 진실의 마음으로 쓰겠다고
이번 시집을 내놓으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2025. 10월 송남영
늦깍이로 2005년 시에 입문하면서
스스로 다짐한 게 있었다.
비록 일상에서는 못 지키더라도
시만큼은
사랑과 진실의 마음으로 쓰겠다고
이번 시집을 내놓으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2025. 10월 송남영
꽃 편에 묻다 (송남영 두번째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