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옥,박종숙,백란희,송혜정,신미경,장현순,정윤
저자:강진옥
쳇바퀴같은일상을변화시키고싶었다.가장가성비좋은책과쓰기를도구로사용하고있다.독서와토론지도사자격증을얻어아이들을잘키워보고자했고읽고쓰기를도와줄동무들을찾아수년간북클럽에참가하고북클럽만드는것을소망하며사는직장인이다.
저자:박종숙
매일감사를기록하고이웃을위한기도로하루를시작한다.36년간공무원생활을마치고,곧은퇴를앞두고있다.오랫동안독서모임을꾸준히하다보니,인생2막은‘작가’로불리게되었다.세상에대한호기심,사랑,아름다움에대해쓰고싶다.딸의무한지지로어느때보다즐겁게살고있다.저서로자서전《엄마의바다에서꿈을꾸다》가있다.
저자:백란희
갱년기에정체성을찾기위해시작한책읽기가내삶을변화시키는중이다.미국과한국을번갈아살게된역마살있는삶에서중심을잃지않기위해꾸준히도전하며살고있다.화가가되고싶었던어린‘나’와간호사로살았던젊은‘나’의시간을돌아보며지난삶을치유하고새로운도전을시작하려는중년사람이다.
저자:송혜정
두아들을키우며34년간쉼없이밥벌이생활인으로고군분투했다.하고싶은일을찾아놀고배우는맛에취해산지2년째다.한때기업체도서관사서로책읽기를권하는일을업으로했으며기록학을공부했다.이경험을살려평생마침표없는인생으로책과삶을기록하는아키비스트로살아가기위해궁리중이다.
저자:신미경
내가누구인지묻는아이들에게답하기위해뒤늦게‘나’로향하는질문을시작했다.생채기내며답을알아가는과정에서마음,나눔,공감,치유,연대라는아름다운단어를품게되었다.그리고비로소‘나’로사는참맛을느꼈다.지금의‘나’는질문하는자,큰귀로듣는자,기록하는자그리고기억하는자이다.
저자:장현순
내향적이지만많은인연을통해성장하고있다.보육교사·유치원교사를시점으로육아품앗이로소통을배웠다.지역아동센터와초·중·고에서아동과청소년들에게따뜻한마음을전하기위해인성교육을가르치며,여러분야에도전하면서꿈을키워가고있다.기록의중요성을알고,또다른시작을위해도전한글쓰기는나에게특별한친구가되었다.
저자:정윤
소녀감성충만한아날로그올드걸.‘유연한원칙주의자’를지향하며디지털세대와소통하고있는37년차고등학교영어교사.명상과등산을즐기고,글쓰기와함께자신의‘소멸’을꿈꾸고있음.인생후반에얻은자유를소중히누리고있으며‘오늘만산다’는마음으로허락된시간을감사함으로채우며살아가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