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도서 〈수요일엔 앙버터를 먹으러 가야지〉는 작가 나효주가 일상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창작한 주문입니다. 도톰한 버터와 쫀쫀한 팥이 들어간 앙버터에 따뜻한 루이보스 티를 곁들여 먹으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일상의 조각들을 꺼내어 느리게 음미합니다.
애정이라는 단어 없이 애정을 말하고, 그리움이라는 단어 없이 그리움에 대해 말하는 이 이야기는 은은한 레몬향을 풍기며 시작해 고소하고 묵직한 초콜릿 향을 남깁니다. 마음 가득 남게 될 달콤 쌉싸름함을 함께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애정이라는 단어 없이 애정을 말하고, 그리움이라는 단어 없이 그리움에 대해 말하는 이 이야기는 은은한 레몬향을 풍기며 시작해 고소하고 묵직한 초콜릿 향을 남깁니다. 마음 가득 남게 될 달콤 쌉싸름함을 함께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수요일엔 앙버터를 먹으러 가야지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