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주위 사람들에게 ‘잘 지냈어? 어떻게 지내?’라고 안부를 묻는 것처럼 나에게도 안녕을 물어본 적 있나요?”
우울증과 함께 시작된 제주살이 5년 차, 저자 정모래가 건네는 담담한 위로
우울증과 함께 시작된 제주살이 5년 차, 저자 정모래가 건네는 담담한 위로
2018년 어느 여름날, 예고도 없이 찾아온 마음의 병은 평생 우울증이라는 걸 모르고 살았던 제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살기 위해 제주에 왔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숨어 괴로워하고 있을 이름 모를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를 전합니다.
충분히 괜찮다고, 행복할 수 있다고.
그렇게 저는 살기 위해 제주에 왔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숨어 괴로워하고 있을 이름 모를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를 전합니다.
충분히 괜찮다고, 행복할 수 있다고.
[독립출판]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 Dear, my gloom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