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선 (하늘을 나는 불)

최무선 (하늘을 나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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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최무선은 무서운 집념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화약을 제조해 냈다.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때, 화약은 자주국방에 기여했고, 고려를 지키는 힘이 되었다. 해전에서 결정적으로 공을 세운 것은 물론이요, 육지전투에서도 화약의 힘으로 단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대장군포 등 대형 화기는 이성계와 최영 장군이 이끄는 전투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로써 최무선은 나라를 구하고, 세계만방에 화약 강국임을 알려 외세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했다.
- 김민주(소설가)
저자

김민주

김민주소설가

대구출생
대구가톨릭대학교철학과졸업.
상명대학교문화기술대학원소설창작학과석사과정졸업.
2009년매일신문신춘문예단편소설「탱고」당선.
2010년문화일보신춘문예단편소설「당신의자장가」당선.
2016년김만중문학상,2019년천강문학상수상.
소설집『화이트밸런스』와테마소설집『쓰다참사랑』(공저),『소설로읽는한국여성사』(공저).

목차

머리말

1부
1.한밤의월담
2.불의힘
3.달고시고맵고짠
4.새로운발견
5.만백성의염원
6.벽란도의푸른희망
7.내우외환
8.무경총요
9.희생
10.수적천석

2부
11.자작나무의인내
12.꿈의포성
13.함포의탄생
14.기적의진포
15.구국의운명
16.화포법과화포섬적도
에필로그.화력조선의뿌리신기전


최무선해설-민족적자부심으로거듭난국난극복의역사
최무선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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