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성경동화 세트 (전 30권)

재미있는 성경동화 세트 (전 30권)

$270.00
Description
“재미있는 성경동화”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른들이 읽기에도 딱딱해 보이는 성경을 이제 막 인생을 시작하는 어린아이들이 아무 부담 없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하듯이 아주 재미있게 동화를 읽으면서 성경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어느 목사님은 성경동화는 본래 재미없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느냐 하시면서 당신 교회에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에게 이 책을 선물로 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언어로 그 또래의 호기심의 관점에서 썼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은 “엄마 또 읽어줘” 하며 읽고 또 읽고 하는 책입니다.
특별히 이 동화책을 쓰면서 제가 느낀 것은 이는 단순히 어린아이 동화가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의 성경번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어로 번역하는 번역이 아니라 어린아이의 문화로 번역하는 성경번역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책을 주면서 읽으라 하면 설혹 읽은들 무슨 소리인 줄 알겠습니까마는 이 동화책은 어른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재미있게 읽고 또 읽으면서도 마치 설교를 듣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그 의미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저자

김주철외

저는평생을일선교회에서목회한목사입니다.
집에어린손주가동화책읽는것을좋아할뿐아니라동화의세계속으로완전히푹빠져서동화의주인공으로머리끝부터발끝까지,장난감도엘사,신발도엘사,가방도엘사...푹빠지는것을보면서성경동화를읽혀주면저렇게성경속에있는인물을좋아하겠지.그러면평생믿음의복을받겠다.평생하나님붙잡고사는복을받겠다하는생각이들어그날부터미친듯이이동화를쓰기시작했고엄청고생하면서책만드는비용을준비해야했습니다.
저는학부에서는기독교교육학을전공했고신대원을마치고대학원에서는조직신학을전공했습니다.
다른저서로는[가야교회이야기]가있습니다.
상당히미신이많은지역이었던경상도의어느시골교회에서좌충우돌목회하면서부딛혔던이야기를쓴제자신의목양일지입니다.

목차

구약
1.이삭과우물
2.팟죽한그릇
3.하늘에서내려온사다리
4.꿈꾸는요셉
5.노예로팔려간요셉
6.갈대상자에서아기가울어요
7.불타는떨기나무
8.여리고성이무너졌어요
9.어머니의하나님은나의하나님
10.기도하는여자한나
11.다윗과골리앗
12.까마귀가떡을가져왔어요
13.일곱번씻었어요
14.큰물고기가요나를삼켰어요
15.니느웨를살리셨어요
16.사자굴에던져진사람다니엘
17.하나님이세상을만드셨어요
18.노아홍수

신약
19.목자들에게부른천사의노래
20.새끼나귀를타셨어요
21.십자가위에강도
22.다시살아나셨어요
23.사람살리는어부가되게해줄게
24.물위를걸으셨어요
25.삭개오.예수님이보고싶어요
26.보리떡다섯개로오천명이먹었어요.
27.감춰진보물
28.둘째아들
29.거지와부자
30.천둥속에서들린소리

출판사 서평

왜어린아이에게성경동화를읽혀줘야할까요.

책을쓰면서가장염두에두었던것은재미있게쓰자였습니다.
아이들이읽을수있는어떤동화보다도더재미있게쓰는것입니다.
이제막인생을시작하는아가들,또어린아이들의생각속으로들어가서이아이들이궁금해하고호기심을가질수있는책을쓰는것입니다.

아이가첫돌이지나면어른들이보기에는그냥귀여운어린아기로만보이지만실은이시기는인생에있어서엄청중요하고도습득이제일빠른시기입니다.
이시기에아이들은언어를습득합니다.
다른어떤시기에도그렇게빠르게습득하는것이불가능할정도로빠르고도제대로습득하게됩니다.
그리고이시기에습득한언어는평생이아이의가장기본적이고도바탕적인모국어가됩니다.
이후에배운어떤언어도이시기에습득한언어를대체할수없습니다.
그후에배운언어는아무리구사를잘해도이아이의모국어가되는것은불가능합니다.
이소중한시기에억지로가아니라아주재미있게성경속으로들어가서하나님을알게하면그후다른시기에하나님을배우는것과는전혀다른이야기가됩니다.
이때하나님을알게되면모국어와마찬가지로이아이는평생하나님의존재를고민하는것이아니라이미인정하고들어가게되는복을받는것입니다.
그것만도엄청난복입니다.

하나님그분은하나님이십니다.
로마서1장은하나님이지으신모든만물은그것이어느것이든하나님의영광과능력을드러내게지으셨으므로사람이몰라서못믿었다는핑계가불가능하다고선언합니다.
그만큼하나님을아는것이중요하다는말입니다.

이책은이제인생을막시작하는아이들로하여금그중요하고도살아계신하나님의세계속으로아주자연스럽게들어가서평생하나님과함께사는복을받는바탕을깔아주는책입니다.

그러므로이책을보시고는“아이들에게이책보다더좋은선물이나장난감은불가능하다”고말씀하시는목사님들의말씀에저는상당히동의할수밖에없었습니다.

이책을보신목사님들이너무좋아하시면서모든교회들이꼭비치해야할책이라고말씀하시면서교회에무조건비치하시는데맞습니다
그런데저는더나아가서이땅에태어난모든아가들이반드시집에비치해놓고날마다읽고또읽어야될책이라고자신있게적극적으로추천합니다.
아이의평생에복을받게할책이기때문입니다.
왜냐면교회에비치해놓고아이들이교회에와서읽는것으로는아쉽습니다.
집에서눈뜨면이책을들고읽고또읽고하면서책속으로,하나님말씀속으로,하나님의세계속으로날마다들어가는것이중요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상당히교세가있어어린아이들까지도잘돌볼수있는교회라도영아부부서에서는아이를돌봐주는한계를넘어서는것이실제로쉽지않습니다마는이책은그어린시기부터날마다재미있게성경속으로하나님속으로들어가서하나님을자연스럽게알게하는책입니다.

이[재미있는성경동화]는말그대로아주성경적이면서올바른신학적바탕위에쓰여졌습니다.
또바른교육학적,기독교교육학적바탕위에서쓴책입니다.
아기들동화에무슨신학이냐하시는분들이있겠지만실은아기들과어린이들이세상에태어나서처음으로대하는성경이야기기때문에더욱바른신학적바탕이중요합니다.
바른가치관과올바른믿음으로성경을대해야하기때문입니다.
바른교육학적바탕위에서썼으므로태어나서초등학교입학전어린이들이라면누구에게나추천하고싶습니다.

하나님을믿는신앙의가정에서나필요하지하나님을믿지않는가정의어린이들에게는필요치않다고말씀하실분들도있을수있습니다마는
전세계거의모든사람들이어릴적부터그리스신화를읽고접합니다.
하지만그들대부분이,어쩌면거의모든이들이그리스신화를믿기때문이아니라그냥유익하다고생각해서읽습니다.
그런데우리가역사적으로아는대로그리스신화가로마신화에그대로영향을끼쳤습니다.
그런데역사는로마정부가300년동안기독교를탄압하다가AD313년로마정부는기독교를국교로공인하고선포한것을기록합니다.
그리고는로마안에서는기독교만믿게합니다.

그리스신화보다열배백배더지혜롭고가치있고도움을주는책이바로바이블이라고일컫는성경입니다.
하나님을믿지않는가정일지라도우리자녀들에게정말좋은가치관과인성을심어주기를원하면이책을사주시는것이정말잘하는것입니다.
변방에서쓰인가치관이명확하지않은성경이야기가아니라제대로된성경이야기이기때문입니다.

이성경동화가다른동화책들보다도좋은것은올바른가치관을아이들에게심어주고올바른인성과세상을보는안목을심어주는것도좋지만스토리적으로도성경에있는이야기와사건들을쓴책이기때문에그어떤동화보다도스토리가탄탄하고내용이풍성하고좋습니다.
이책을읽는이땅의모든어린이들은정말복을받는것임을자신있게말하며추천하고또한그렇게이아이들이잘크기를축복하며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