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 유니버스 : 입자와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다

올댓 유니버스 : 입자와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다

$15.00
Description
역사를 바꿀 한 권의 책!!
입자ㆍ우주의 모든 비밀을 밝히다!!
현대물리학의 모든 결론들은 오류이다!!
◈ 표준모형에 대한 근본적 회의
오늘날 과학의 성취는 정말 위대하다. 찬란한 물질문명과 입자와 우주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는 경이 앞에 누구도 그 진실성을 폄훼할 수 없다. 그러나 본서는 표준모형으로 불리는 쿼크론ㆍ빅뱅론, 나아가 전자ㆍ빛에 관한 양자론 및 별ㆍ은하의 형성과정에 이르는 모든 결론들이 현상을 정반대로 설명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원인은 공간물질의 존재를 부정하고, 시공간의 토대 위에 성립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진공을 전제로 하면 질량ㆍ전자기장ㆍ중력 등을 입자가 방출해야 한다. 그래서 반토막 전자는 형님뻘 가상광자를 흡수-방출하여 자기질량을 창출하고, 드넓은 공간을 광자의 바다로 만들어 전자기장을 형성해야 한다. 극미의 미립자가 어떻게, 왜 그런 일을 해야 하는가?

또한 입자를 붕괴시키면 다수의 ‘중간자’들이 튀어나온 후, 그것들이 최종적으로 붕괴하여 에너지와 함께 전자ㆍ양전자 및 6종 중성미자라는 ‘8종 렙톤’을 내어놓는다. 즉 질량은 ‘에너지+렙톤s’의 방식으로 구성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순서를 역으로 돌려 정수전하 중간자의 조합으로 핵자의 구성을 설명하는 게 순리이건만, 1/3ㆍ2/3의 분수전하를 가진 ‘쿼크’란 가상입자를 조합하여 설명한다.

그러나 입자가속기에서 빅뱅에 준하는 에너지로 양성자를 짓이겨도 새로운 중간자들이 튀어나올 뿐 분수전하는 결코 발견되지 않는다. 없기 때문에 안 나오는 것이다. 그러자 초강력 접착제인 ‘글루온’이 쿼크들을 움켜쥐고 있어서 그렇다 한다. 거짓을 더 큰 거짓으로 덮는 비현실적 덫에 빠져든 것이다. 반면 〈중간자 모듈〉의 조합으로 설명하면 핵자의 모든 특성들이 일목요연하게 설명된다. 그런데 왜 이런 시도조차 없었던 것일까?

이처럼 8종 렙톤이 결코 소멸되지 않는 최후의 소립자라면, 이 건더기들의 압축이 불가능하므로 중력수축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빅뱅론은 이마저 에너지가 전환된 것으로 간주하고, 우주적 질량을 쿼크보다 작은 특이점에 욱여넣을 수 있다 한다. 그러나 증력은 질량에서 나오고, 질량은 입자만 가질 수 있는데, 입자가 붕괴하여 에너지가 분출할 때 뼈와 살을 발라내듯 중력만 응축하는 일이 가능한가? 입자 없는 중력의 증거가 조금이라도 있는가?

반면 본서는 전자 전하의 실체와 핵력의 메커니즘을 확고히 증명한 후, 8종 렙톤이 태초의 균열 때 생성되었던 미세 알갱이가 8조각으로 분리되었다는 〈8분균열 모형〉을 제안한다. 그러면 표준모형이 제시하는 17종 기본입자의 너저분함이 해소된다. 이후 이들의 환원소멸 본성으로 인해 6종 중성미자가 한 덩어리로 뭉쳐진 뉴트볼들이 공간에서 〈격자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면 즉각 빛의 파동성ㆍ퍼짐ㆍ산란ㆍ굴절ㆍ간섭ㆍ회절 등의 모든 미스터리가 일시에 해소되고, 그 동안 ‘상식을 초월한 세계’로 규정되었던 양자의 세계에 대한 모든 의문도 자동적으로 풀려 인과론과 상식의 범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처럼 8분균열 모형이 옳다면, 태초의 균열 때 생성된 입자-반입자의 수는 엄밀하게 같은 수밖에 없다. 그럼 반물질은 어디에 숨겨져 있는가? 답은 땅 속이다. 자전하는 대다수 천체의 중심엔 고체의 내핵이 있음을 밝혀지고 있는데, 본론이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이다. 이에 대한 무수한 증거들이 있어서 별의 구성원리, 천체의 자전에너지, 지자기 등의 비밀을 손바닥처럼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별에너지의 근원 또한 〈쌍소멸에너지〉로 규정되어 초신성ㆍ퀘이사 등의 생성원리와 창대한 에너지의 근원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블랙홀은 빛마저 집어삼키는 존재가 아니라 빛이 빠져나갈 길이 막혀버린 것으로 뒤집히게 된다. 지구의 무거운 암석이 퀘이사에서 쏟아진 먼지구름의 비로 형성된 게 아니라 자체생성된 것임도 밝혀진다.

마지막 결론은 우주가 지금과 동일한 크기의 원시우주가 외적 충격으로 균열하여 현상계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주가 수축ㆍ팽창도 없는 ‘닫힌 계’라면 별이 연소되면서 쏟아진 입자와 에너지는 우주막의 끝에서 중첩된 후 새로운 별과 은하를 형성하게 된다. 우주의 끝에서 초대질량 퀘이사와 밝은 은하들이 집중적으로 발견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이들이 다시 대우주의 중심으로 진입한 후 수백억 년 나이를 먹으면서 연소가 끝나 소멸되므로, 민들레 홀씨가 날려 종을 보존하듯 은하들의 생로병사를 거쳐 장구한 세월동안 수명을 이어온 《순환우주》가 우주의 참모습으로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표준모형의 결론들은 모든 현상을 거꾸로 설명할 수밖에 없었다. 나아가 본서는 태초의 균열과정 및 입자ㆍ별ㆍ은하의 형성과정에 대한 세밀한 시뮬레이션을 제시하고 있어서 설득력을 더해줄 것이다. 독자 여러분의 평가를 기다려본다.
저자

선어람

선어람
1958년생
동아대행정학

◈길잃은청춘
-중고시절가난으로삶에대한회의에빠짐
-학부때철학과목을집중적으로수강하였으나어려워겉만핥음
-출가를꿈꾸었으나고된절생활에질려포기
-잡기로소일하며꿈과희망을상실한삶

◈옆길로빠진인생
-1983년,막스베버권력개념에관한학부졸업논문을쓰다
현상계가상호의존의방식으로존재한다는철칙을발견
-상호의존성의명제에서‘공간’과‘정신’이란두개의실체를발견
-이두개의실체를대입하면현상계의비밀을모두설명할수있다는환상
-뒤늦은깨달음에동대학원을진학하였으나관심분야가아니어서허송세월
-17년간의무직생활,이도저도할수없는암흑의세월

◈우주의비밀에대한답을풀다.
-일정크기의원시우주에서입자-반입자가갈라지는과정에대한번뇌에침잠
-2012년,「무한우주」를쓰면서안개가걷혀해답의열쇠를찾기시작
-2017년,「엽기적물리학」을쓰면서입자-우주에관한일관논리형성
-2019년,「궁극우주」를쓰면서대부분의의문이사라짐
-2023년,본논리의이해가쉽도록「궁극우주」를1/3로축약한본서발간

◈이제세상에새로운길이있음을알리고자함

목차

제1절.핵력의실체를밝히다.
1.표준모형의성립
2.표준모형에내재된구조적의문점
3.핵력에대한새로운이해
4.쌍생성,쌍소멸현상의진실

제2절.빛의참모습
1.빛의이중성
2.빛의퍼짐
3.빛의산란
4.빛의난반사
5.볼록렌즈의미스터리
6.빛의회절
7.빛에대한실험제안

제3절.표준우주모형에대한근본적회의
1.빅뱅이론의성립
2.표준우주모형의근원적모순점
3.열핵반응인가쌍소멸모형인가?
4.쌍소멸모형의검증

제4절.별과은하의일생
1.짝퉁블랙홀
2.진짜블랙홀

제5절.순환우주모형
1.태초의균열
2.입자-공간의상호작용
3.순환우주모형

출판사 서평

양자론ㆍ우주론을상식의범주로되돌리다!!
시공간개념의폐기를제안하다!!
과학혁명을예감하다!!

지난백이십년,입자론ㆍ우주론을통칭한고에너지물리학은아인슈타인의시대였다.물체의속도가빨라지면시간에너지가운동에너지로전환되어시간은느려지는반면질량은증가하고,이란공식은원자폭탄과입자가속기에서여실히증명되었고,시공간의진공에너지가명멸하면서질량이창출되고,시공간이공간자체여서시공간밖은허공도존재하지않는다.

이처럼진공이에너지의근원이어서우주적질량도특이점에응축할수있고,시공간의양자요동으로빅뱅이일어나잠열과입자-반입자쌍을뱉어내고,중력장은시공간이왜곡된것이고,극강의중력으로빛마저집어삼킨다는블랙홀은무수히발견되며,다양한시간지연현상의관측은조금의의심마저불경스럽게만든다.즉슈느님이현대물리학의종교이고,시간이곧우주의창조주이다.

그러나시간이란묘약한방울에진공이이무기처럼꿈틀거리며입자쌍을뱉어낸다는건신화에서나가능한이야기아닌가?도대체시간이란무엇인가?은하계를공전하는별들의좌표이동으로시간이흘러가는것이지,시간의추동으로별들이움직이는것은아니다.이전좌표의기록은흔적도없고오직‘현재의연속’만있을뿐이니,인간의기억이만들어낸관념체인시간에무슨에너지가있는가?

시간이에너지를가지려면t-t'사이에위상차가있어서뒤의시간이앞의시간을밀어내야하는데,현실의시간이그런압력으로흘러가는건아니다.시간에너지와운동에너지가연동되는것은‘닫힌계’에서나가능한일이지외부에너지가들락거리는현실에서일어날수있는일도아니다.무엇보다빛은엄연히8.3분이지나야태양에서지구에도달할수있으므로,광자가느끼는주관적느낌은과학적고찰의대상이될수없다.시간지연현상은다른요인으로설명되어야하는것들이다.

그럼에도우주가4차원시공간이어서팽창의중심도없고,우주공간의모든지점이동일하다는‘우주원리’앞에서는경악마저느끼게된다.모든은하의관측은3차원적거리를기준으로이루어져왔는데,허블우주망원경은4차원시공간을찍어내는신비적장치라도된다던가?여러분눈에는임금님의옷이보이시는가?

반면저자는시공간을배격하고,공간물질과뉴트볼의격자구조를대입하여입자와우주를설명한다.비록저자는물리학의기본공식도모르는아마추어이론가이지만,그탁월한설명력과큐빅의조각을맞추듯모든방향에서맞물려돌아가는증거들에경탄하지않을수없게만든다.이것을보고서도저자의논리를부정할수있을까?

여기서우리는거대한패러다임의전환을예감할수있다.일찍이헤겔은변증법에서모순이극에이르면기존의체제를깡그리깨뜨리고정반대의체제가성립된다는‘정반합’의원리를설파한바있는데,여기서우리는시공간이깨어지고,공간물질의패러다임이등장하여입자와우주의모든비밀을일관된논리로설파하는장엄한파노라마를지켜보게될것이다.

이것이과장인지아닌지독자분들께서직접관찰하고평가해보시길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