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이원재
저자:홍세화
작가,사회운동가,언론인.1947년서울에서태어났다.1966년서울대금속공학과에입학했으나이듬해그만두고1969년서울대외교학과에재입학했다.1972년'민주수호선언문'사건으로제적되는등순탄치않은대학생활끝에1977년졸업했으며1977~1979년'민주투위''남민전'조직에가담해활동했다.1979년3월무역회사해외지사근무차유럽에갔다가남민전사건으로귀국하지못하고파리에정착,20여년간이방인생활을했다.2002년영구귀국하여영원한사병으로서발로뛰는실천적지식인의모습을보여주었으며,장발장은행의은행장으로시민모임'마중'을통해화성외국인보호소에수용된외국인들을지원했다.지은책으로는『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한강은남북을가른다』『나는빠리의택시운전사』『악역을맡은자의슬픔』『빨간신호등』이있다.
2024년4월별세했다.향년77세.
저자:이원재
아이들이살아갈내일의세상이조금씩더좋아지길바라는,읽고쓰기를좋아하는국어교사입니다.《체육복을읽는아침》을썼습니다.
인스타그램ID:iweonjae375
엮음:김민섭
책을쓰고,만들고,파는일을한다.저서로『나는지방대시간강사다』,『대리사회』,『훈의시대』,『당신이잘되면좋겠습니다』,『아무튼,망원동』,『고백,손짓,연결』등이있고,1인출판사를운영하며몇권의책을기획하고만들었다.2021년봄,바다가좋다는아이들의말에강릉초당동으로이주해‘당신의강릉’이라는작은서점을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