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호
저자:최지호 직업은디저트를만드는베이커.계절과계절,시간과시간사이. 호주에서지내면서여러날의간극을오고가며계절이변화하는틈사이에글과사진을기록했다. 감정에쉽게무너지는편이라그런순간이올때마다,책과카메라만들고바다가보이는곳으로여행을떠났다.주로파도에기대어글을쓰고,일상을여행처럼살아간다.
1.빛의파도(13)파도를떠올리기/물의파편1/Dialogue1/파도의형태/바다의방/짙어진밤/물의파편2/파도가부서지는밤이었다./파도라는삶/심해/바다여행/당신의마음은마치바다같아요/제주;마지막이야기,다시꿈속으로/파도에맞서기2.낮과밤(51)겨울노을에게/두계절/노을의장면/윤슬/바닷숲비밀/서울의밤/밤의고백/ThesurfuceofLOVE/마음의축/사랑과사람/흑백의봄/포말/바다를닮은너/겨울편지3.물결의장면(75)4.편지(111)5.작가의말(136)
첫번째사진단상집「물결의장면」“저멀리흩어져가는포말에게안부를묻는다.길을잃다가도흩어져가는파도에빛의걸음을수놓는다.”「물결의장면」은올해호주생활을하면서홀로마주한바다의기록물입니다.책표지를열면서파도치는바다의방으로입장하는듯한느낌이들었으면좋겠습니다.모두가한번쯤꿈꿔온자신만의바다를바라보며살아가길바라는마음으로물결의장면을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