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선동의 도봉 레이스』는 자칭 도봉당 국회의원 김선동이 쓴 도봉구민에게 드리는 비망록이다. 20대 총선 결과 당시 강남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들도 떨어지는데 험지라는 도봉구을에서 당선된 정치인 김선동. 20대 낙선의 아픔을 딛고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그가 지난 8년의 의정활동과 원외이면서도 놓지 않았던 도봉 사랑의 12년의 현장 정치를 합해서 20년의 활동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도봉에서 국회의원 한 사람들, 선거에서 떨어지면 다들 도봉을 떠났어도 김선동은 떠나지 않았다.”, “끝까지 도봉구민과 함께 할 사람은 김선동이고.”라는 도봉구민의 말처럼 김선동은 자신에게 정치생명을 불어넣어 준 도봉구를 떠나지 않았고, 도봉구민에게 부모님과 다름없는 큰 감사를 드리고 있다. 1부와 2부, 부록으로 구성된 내용에는 원외생활을 하면서도 도봉의 굵직한 현안을 챙긴 ‘10대 사업’을 비롯하여, ‘도봉의 지도’, ‘도봉의 교육’, ‘도봉의 생활’을 바꾼 일들이, 김선동의 땀과 열정을 하나하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들이 실려 있다.
김선동의 도봉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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