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도 무섭지 않아 (양장)

깜깜한 밤도 무섭지 않아 (양장)

$15.00
저자

이현주

저자:이현주

국문과를졸업하고평범한회사원으로살다가결혼해두아이를키우고있습니다.책육아를하면서다시창작의꿈을갖게되어동화를쓰기시작했습니다.2020년〈서울신문〉신춘문예에동화가당선되어등단했습니다.어린이들에게읽는즐거움과듣는기쁨을주는이야기를많이쓰는사람이되고싶어꾸준히글쓰기와책읽기를하고있습니다.



그림:권혜영

대학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고,현재프리랜서일러스트레이터로아이들의동화세상을위해그림을그리고있습니다.그린책으로는<공주님의꽃밭>,<가끔씩비오는날>,<100돌동시의날기념전“시와그림이만나다”>,<늑대와일곱마리아기염소>,<꼭꼭숨어라>,<모자가필요해!>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재잘재잘꿈별요정들을만나
스르륵잠에드는잠자리그림책!

아이가돌이되면서걷기시작하면자기주장도늘기시작합니다.이때가장힘든것중하나가바로아이를재우는일이죠.전문가들은이때의아이들이쉽게잠들지못하는이유를세가지정도들어요.

그중하나가분리불안입니다.아이들은눈을감으면엄마와떨어진다고생각하기때문에깜깜한밤은엄마와헤어져야하는시간이라는것으로인식해눈을감기힘들어한다는것입니다.두번째는낮에에너지를다소모하지못해서라고합니다.충분히낮시간동안움직이고햇볕도쐬면아이들이밤에잘잔다고합니다.세번째는각성상태가쉽게낮아지지않아서라고해요.이때는팔이나다리를가볍게주물러주고,엄마가조용하게자장가를불러주거나책을읽어주면서옆에있다는안심할수있도록해주어야합니다.

《깜깜한밤도무섭지않아》는쉽게잠들지못하는아이들이나이제막잠자리에드는아이들에게읽어주면좋은책이에요.

고양이마을친구들이모두모두잠든밤.
숲속친구들도모두모두잠든밤.
땅속마을친구들도모두모두잠든밤.

아이들이좋아하는동물들에비유해‘밤’에는모두잔다는것을자연스럽게알려줍니다.책속에서다양한표정과포즈로자고있는동물친구들에대해이야기해보는것도좋아요.

끝없이쏟아내는꿈별요정들의이야기에드림이가“아~~~~~~~~~~~함”하고
하품을해요.
꿈별요정들의말에드림이의몸이둥실떠올라요.
꿈별요정들의속삭임에드림이의눈이스르륵,감겨요.

아이와함께운율이느껴지게읽어주세요.편안하고천진난만하게잠든동물들을보면서,꿈별요정들의재잘재잘속삭이는이야기에아이들도잠자는시간을기다리게될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