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늘 아이에게 몇 번이나 ‘이래라저래라’ 하셨나요?
엄마의 잔소리를 멈추게 하는 현실 밀착 육아 코칭
본격적인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전 세계는 지금 ‘비인지능력 육아’가 대세다!
엄마의 잔소리를 멈추게 하는 현실 밀착 육아 코칭
본격적인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전 세계는 지금 ‘비인지능력 육아’가 대세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인공지능(AI)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면서 생활이 편리해지고 있다. 반면, AI로 대체되는 업무는 늘어나고 그로 인해 사라질 직업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얼마 전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취업자 중 약 341만 명이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 안에는 대표적인 고소득 직업인 의사와 회계사, 변호사도 포함되어 있다[출처: ‘AI와 노동시장 변화’(BOK 이슈노트) 보고서,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 2023년 11월 16일 발표].
그렇다면 큰일이다! AI와 함께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지금처럼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만 가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까? 아니다! 많은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공부만 잘해서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으로 자랄 수 없다. 미래 사회에는 AI로 인한 사회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능력은 크게 ‘인지능력’과 ‘비인지능력’으로 구분된다. 인지능력이란 시험 점수나 지능지수(IQ), 수능 점수처럼 수치로 환산할 수 있고 눈으로 확인 가능한 능력을 말하고, 비인지능력은 이와는 반대로 수치화도 가시화도 불가능한 ‘눈에 보이지 않는 능력’을 말한다. 자세히 말하면 자기 긍정감, 자신감, 자제력, 주체성, 호기심, 창조성, 상상력, 유연성, 의지력, 회복력, 공감 능력, 협동심, 사회성 등을 종합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힘’이 비인지능력이다.
지금 많은 부모가 신경 쓰는 부분은 학습 능력을 비롯한 인지능력이다. 그런데 인지능력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면 학습 성취도는 높을 수 있지만, 빠른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주체성과 공감 능력, 협동심, 사회성이 부족해서 AI로 인한 사회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기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비인지능력을 함께 키워주면 학습 능력은 좋으면서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일을 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동기를 부여해 굳건히 일어나 앞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난다. 한마디로,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AI 시대에 더욱 절실히 필요한, 전인적 인간의 기본기가 되어줄 ‘비인지능력을 키우는 육아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일본인 최초로 ‘미국 최우수 여고생 장학금 대회’에서 1등을 한 딸을 둔 엄마이자 라이프 코치로, 미국에서 딸을 키우면서 실천하고 연구한 비인지능력 육아 방식을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육아’라는 이름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어려운 건 하나도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 육아 방식을 크게 바꿀 필요도 없다. 그저 마음가짐을 바꾸고, 일상에 소소한 해법들을 마련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ㆍ아이에게 “이거 해”, “저거 해” 일일이 시키지 않고 ㆍ아이에게 여유와 여백을 선물할 줄 알고 ㆍ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에게 맡기고 지켜보고 ㆍ자제력을 길러주는 환경만 갖춘다면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돈 한 푼 들지 않는 방법으로 ‘스스로 하는 아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아이, 스스로 자신을 관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세계화, 다양화, 업무의 AI화가 진전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변화에 도태되지 않고 변화의 물결에 익숙하게 오르기 위한 무기가 바로 비인지능력이다. 100세 시대를 강인하게 살아나가기 위한 무기를 아이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기억하며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육아’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익혀나가자.
그렇다면 큰일이다! AI와 함께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지금처럼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만 가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까? 아니다! 많은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공부만 잘해서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으로 자랄 수 없다. 미래 사회에는 AI로 인한 사회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능력은 크게 ‘인지능력’과 ‘비인지능력’으로 구분된다. 인지능력이란 시험 점수나 지능지수(IQ), 수능 점수처럼 수치로 환산할 수 있고 눈으로 확인 가능한 능력을 말하고, 비인지능력은 이와는 반대로 수치화도 가시화도 불가능한 ‘눈에 보이지 않는 능력’을 말한다. 자세히 말하면 자기 긍정감, 자신감, 자제력, 주체성, 호기심, 창조성, 상상력, 유연성, 의지력, 회복력, 공감 능력, 협동심, 사회성 등을 종합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힘’이 비인지능력이다.
지금 많은 부모가 신경 쓰는 부분은 학습 능력을 비롯한 인지능력이다. 그런데 인지능력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면 학습 성취도는 높을 수 있지만, 빠른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주체성과 공감 능력, 협동심, 사회성이 부족해서 AI로 인한 사회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기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비인지능력을 함께 키워주면 학습 능력은 좋으면서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일을 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동기를 부여해 굳건히 일어나 앞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난다. 한마디로,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AI 시대에 더욱 절실히 필요한, 전인적 인간의 기본기가 되어줄 ‘비인지능력을 키우는 육아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일본인 최초로 ‘미국 최우수 여고생 장학금 대회’에서 1등을 한 딸을 둔 엄마이자 라이프 코치로, 미국에서 딸을 키우면서 실천하고 연구한 비인지능력 육아 방식을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육아’라는 이름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어려운 건 하나도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 육아 방식을 크게 바꿀 필요도 없다. 그저 마음가짐을 바꾸고, 일상에 소소한 해법들을 마련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ㆍ아이에게 “이거 해”, “저거 해” 일일이 시키지 않고 ㆍ아이에게 여유와 여백을 선물할 줄 알고 ㆍ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에게 맡기고 지켜보고 ㆍ자제력을 길러주는 환경만 갖춘다면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돈 한 푼 들지 않는 방법으로 ‘스스로 하는 아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아이, 스스로 자신을 관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세계화, 다양화, 업무의 AI화가 진전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변화에 도태되지 않고 변화의 물결에 익숙하게 오르기 위한 무기가 바로 비인지능력이다. 100세 시대를 강인하게 살아나가기 위한 무기를 아이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기억하며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육아’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익혀나가자.
하라고 하면 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 스스로 해내는 아이로 키우는 비인지능력 육아법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