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개미만큼 작은 아이의 성장 이야기!
작은 아이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요?
누렁개, 방울새, 산고양이가 말을 걸어와도 작은 아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작은 아이의 외로운 마음을 말해주듯 그림마저도 온통 흑백입니다.
어느 날 여전히 혼자인 작은 아이 앞에 개미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너여서 좋아.” 작은 아이는 살며시 웃습니다.
그 연한 웃음 따라 옅은 노란색 물감 한 방울도 그림 속에 퍼집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작은 아이.
그런 작은 아이와 함께 점점 더 선명한 색깔로 물들어가는 그림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 웅크리고 있던 작은 아이도 위로받을지도 모릅니다.
누렁개, 방울새, 산고양이가 말을 걸어와도 작은 아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작은 아이의 외로운 마음을 말해주듯 그림마저도 온통 흑백입니다.
어느 날 여전히 혼자인 작은 아이 앞에 개미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너여서 좋아.” 작은 아이는 살며시 웃습니다.
그 연한 웃음 따라 옅은 노란색 물감 한 방울도 그림 속에 퍼집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작은 아이.
그런 작은 아이와 함께 점점 더 선명한 색깔로 물들어가는 그림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 웅크리고 있던 작은 아이도 위로받을지도 모릅니다.
☞ 2023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작은아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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