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힌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선교 인생,
집중해야 할 ‘미전도종족 선교’ 이야기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선교 인생,
집중해야 할 ‘미전도종족 선교’ 이야기
현대 한국 선교의 대표적 모델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40년간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사역한 김병선 선교사의 일대기이면서, 동시에 전세계에 걸친 하나님나라의 완성을 위해 아브라함을 필두로 한 창세기의 족장 시대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반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이 말하는 선교란 무엇이며, 종말론과 관련하여 선교가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도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정리하였다. 한마디로 선교의 본질과 목적, 그리고 그 예상되는 결과까지 알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역자처럼 살았던 헌신의 삶을 먼저 간증한다. 대천덕 신부의 예언적 기도를 통해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발견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선교의 목적과 사명을 확인시킨 것은 본질적으로 성경이었다. IVF 간사와 신학생 시절에 가난 속에서도 삶의 목적을 잃지 않게 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었다고 간증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힌 그리스도인이 세계를 품은 사람으로서 집중해야 할 선교의 대상이 오로지 ‘미전도종족’인 것을 시종일관 밝힌다. 사도 바울이 이미 복음이 전해진 곳에는 가지 않기로 작정한 것처럼, 이 시대에도 진정한 선교의 목적은 오로지 ‘아직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에게 가는 것’임을 확인시킨다.
또한 우리의 복음 증거가 예수님의 재림과 밀착된 관계에 있음을 성경에 기초해 알게 해준다. 저자는 마태복음 24장 14절에 근거하여, 모든 종족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과 부활 승천과 재림에 관한 천국 복음이 전파되면 왕의 귀환으로서 세상 끝날이 도래할 것이며, 그리스도가 영원히 다스리는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질 것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자세히 정리해준다. 이 내용을 읽는 독자는 믿음이 굳건해지고, 각자에게 부여된 선교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인도네시아 미전도종족들에게 다수의 현지인 사역자를 훈련하고 파송하는 선교에 집중하는 이야기는 선교사들과 후원교회 모두에게 실제적인 선교 전략과 지침을 줄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대한 지침도 제시한다. 진정한 사명이란 자기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특징과 은사를 하나님의 계획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정리해준다. 이에 따라 독자는 복음 전파만이 가장 의미 있는 삶이라는 가치관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사명과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찾으려는 청년 세대에게 도전과 격려가 될 것이며, 선교의 열정이 식어가는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을 다시 지피는 불쏘시개가 될 것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역자처럼 살았던 헌신의 삶을 먼저 간증한다. 대천덕 신부의 예언적 기도를 통해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발견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선교의 목적과 사명을 확인시킨 것은 본질적으로 성경이었다. IVF 간사와 신학생 시절에 가난 속에서도 삶의 목적을 잃지 않게 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었다고 간증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힌 그리스도인이 세계를 품은 사람으로서 집중해야 할 선교의 대상이 오로지 ‘미전도종족’인 것을 시종일관 밝힌다. 사도 바울이 이미 복음이 전해진 곳에는 가지 않기로 작정한 것처럼, 이 시대에도 진정한 선교의 목적은 오로지 ‘아직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에게 가는 것’임을 확인시킨다.
또한 우리의 복음 증거가 예수님의 재림과 밀착된 관계에 있음을 성경에 기초해 알게 해준다. 저자는 마태복음 24장 14절에 근거하여, 모든 종족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과 부활 승천과 재림에 관한 천국 복음이 전파되면 왕의 귀환으로서 세상 끝날이 도래할 것이며, 그리스도가 영원히 다스리는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질 것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자세히 정리해준다. 이 내용을 읽는 독자는 믿음이 굳건해지고, 각자에게 부여된 선교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인도네시아 미전도종족들에게 다수의 현지인 사역자를 훈련하고 파송하는 선교에 집중하는 이야기는 선교사들과 후원교회 모두에게 실제적인 선교 전략과 지침을 줄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대한 지침도 제시한다. 진정한 사명이란 자기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특징과 은사를 하나님의 계획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정리해준다. 이에 따라 독자는 복음 전파만이 가장 의미 있는 삶이라는 가치관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사명과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찾으려는 청년 세대에게 도전과 격려가 될 것이며, 선교의 열정이 식어가는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을 다시 지피는 불쏘시개가 될 것이다.
땅끝에 가는 사람 -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9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