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금 나는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일까?”
프랑스 남자가 한국 충주에 와서 포도농사를 지으며 와인을 만들며 고군분투, 제2의 인생을 사는 이 이야기는 ’지금부터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파트를 팔고 직장을 그만두고 이삿짐을 챙겨 한국으로 와 농부가 되었습니다. 넥타이를 매고 서류 가방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인생이 해가 뜨면 밭으로 가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심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고 밭일을 합니다. 그러나 그의 꿈인 숲과 같은 포도밭, 작은 우주와 같은 포도밭이 되는 날은 아직도 한참 더 가야 합니다. 땅은 느릿느릿 살아나고 사람들은 조급합니다. 포도는 좀 땄는지, 와인을 만들어 돈은 좀 벌었는지, 이국 만 리 외롭지는 않은지, 사람들은 참 많은 질문을 합니다.
돈도 별로 벌지 못했고 가끔은 아주 힘들고 고독합니다. 나무와 하늘과 땅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한국에서 농부로 살아온 지 8년 차가 되었습니다. 이즈음 깨닫는 것은 농부의 길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 좋다고 합니다.
파머 컬처 자연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내추럴와인을 만드는 프랑스 남자의 이야기는 자연과 농사, 인간의 꿈에 대한 다정한 기록으로 읽는 것만으로도 휴식과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팔고 직장을 그만두고 이삿짐을 챙겨 한국으로 와 농부가 되었습니다. 넥타이를 매고 서류 가방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인생이 해가 뜨면 밭으로 가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심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고 밭일을 합니다. 그러나 그의 꿈인 숲과 같은 포도밭, 작은 우주와 같은 포도밭이 되는 날은 아직도 한참 더 가야 합니다. 땅은 느릿느릿 살아나고 사람들은 조급합니다. 포도는 좀 땄는지, 와인을 만들어 돈은 좀 벌었는지, 이국 만 리 외롭지는 않은지, 사람들은 참 많은 질문을 합니다.
돈도 별로 벌지 못했고 가끔은 아주 힘들고 고독합니다. 나무와 하늘과 땅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한국에서 농부로 살아온 지 8년 차가 되었습니다. 이즈음 깨닫는 것은 농부의 길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 좋다고 합니다.
파머 컬처 자연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내추럴와인을 만드는 프랑스 남자의 이야기는 자연과 농사, 인간의 꿈에 대한 다정한 기록으로 읽는 것만으로도 휴식과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떼루아의 맛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