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너만의 언어로 세상을 디자인하라”
가위 한 자루로 이루어낸 20대 연봉 3억의 기적
준오헤어 최훈민 부원장의 감동 스토리
가위 한 자루로 이루어낸 20대 연봉 3억의 기적
준오헤어 최훈민 부원장의 감동 스토리
JUNO HAIR 2024 슈퍼스타상
JUNO HAIR 2024 독수리상
JUNO HAIR 2023 독수리상
가위 하나로 20대의 젊은 나이에 굴지의 준오헤어 부원장 자리까지 올라, 마침내 수억 원대 연봉의 기적을 이루어낸 최훈민 헤어디자이너의 최근 행적이다. 그러나 그는 준오헤어 부원장 자리는 육신을 갈아 넣고 뼈를 깎듯 연습해 빚어낸, 정말 자신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영광’의 자리라고 말한다.
“그 자리는 절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커트가 어제보다 못하면, 고객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자리도 의미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인턴처럼 매일 가위를 듭니다. 나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게 아니라, 사실은 매일 나 자신을 자릅니다. 내 안의 불안, 두려움, 열등감, 편견... 그걸 먼저 잘랐습니다. 내가 얼마나 나를 잘라냈는지, 그게 결국 커트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저자 최훈민은 소박한 시골 마을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자연히 공부는 뒷전이었고 성적은 늘 바닥이었다. 불안과 방황 속에서 힘겨워하며 비뚤어진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던 그에게 작은 등불이 되었던 건 자신을 믿어주는 어머니의 한마디였다. “훈민아! 너라면 무엇이든 반드시 해낼 거야.”
우연히 발을 들인 동네 미용실은 꿈의 시작점이 되었다. 바닥 청소와 샴푸로 시작했던 하루는 어느덧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며 저물어갔다. 저자는 말한다. 행복은 먼 데 있지 않다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 아는 일, 그리고 가장 잘하는 일을 하면 된다고.
“이 책은 어쩌면, 가위로 삶을 조금씩 다듬어나가는 한 사람의 고백이자, 고객과 함께 써 내려간 감사의 기록입니다. 거창한 성공보다는 거울 앞의 미소 하나에 진심으로 반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여전히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지만, 사람을 향한 진심은 결코 유행처럼 그렇게 가벼운 변덕을 부리지 않습니다.
이 책을 펼치는 당신이 누군가를, 혹은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헤어숍을 찾아오건 나의 그 손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당신의 이야기를 행복으로, 미소 짓는 모습으로 다듬어나갈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또 설레는 기분으로 가위를 들고 기다릴 것입니다.”
JUNO HAIR 2024 독수리상
JUNO HAIR 2023 독수리상
가위 하나로 20대의 젊은 나이에 굴지의 준오헤어 부원장 자리까지 올라, 마침내 수억 원대 연봉의 기적을 이루어낸 최훈민 헤어디자이너의 최근 행적이다. 그러나 그는 준오헤어 부원장 자리는 육신을 갈아 넣고 뼈를 깎듯 연습해 빚어낸, 정말 자신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영광’의 자리라고 말한다.
“그 자리는 절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커트가 어제보다 못하면, 고객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자리도 의미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인턴처럼 매일 가위를 듭니다. 나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게 아니라, 사실은 매일 나 자신을 자릅니다. 내 안의 불안, 두려움, 열등감, 편견... 그걸 먼저 잘랐습니다. 내가 얼마나 나를 잘라냈는지, 그게 결국 커트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저자 최훈민은 소박한 시골 마을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자연히 공부는 뒷전이었고 성적은 늘 바닥이었다. 불안과 방황 속에서 힘겨워하며 비뚤어진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던 그에게 작은 등불이 되었던 건 자신을 믿어주는 어머니의 한마디였다. “훈민아! 너라면 무엇이든 반드시 해낼 거야.”
우연히 발을 들인 동네 미용실은 꿈의 시작점이 되었다. 바닥 청소와 샴푸로 시작했던 하루는 어느덧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며 저물어갔다. 저자는 말한다. 행복은 먼 데 있지 않다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 아는 일, 그리고 가장 잘하는 일을 하면 된다고.
“이 책은 어쩌면, 가위로 삶을 조금씩 다듬어나가는 한 사람의 고백이자, 고객과 함께 써 내려간 감사의 기록입니다. 거창한 성공보다는 거울 앞의 미소 하나에 진심으로 반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여전히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지만, 사람을 향한 진심은 결코 유행처럼 그렇게 가벼운 변덕을 부리지 않습니다.
이 책을 펼치는 당신이 누군가를, 혹은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헤어숍을 찾아오건 나의 그 손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당신의 이야기를 행복으로, 미소 짓는 모습으로 다듬어나갈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또 설레는 기분으로 가위를 들고 기다릴 것입니다.”
가위가 건네는 작은 기적 (준오헤어 최훈민 부원장 스토리)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