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의 말들을 하나하나 배워 가는 다람이와
우리말을 공부하며 사전을 만드는 엄마의 알콩달콩 낱말 이야기
우리말을 공부하며 사전을 만드는 엄마의 알콩달콩 낱말 이야기
세상에는 사람 수만큼 많은 말들이 있어요. 그 말들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가리키고 표현하지요. 사람, 동물, 자연, 물건, 계절 등은 물론이고 사람의 행동, 감정, 마음까지도요. 우리는 그 말들을 배우면서 ‘고양이’도 알고 ‘목련’도 알고 ‘달’과 ‘별’도 알게 됩니다. 화나고 억울한 감정부터 사랑하는 마음도 말로 표현할 수 있지요. 그 무수한 말들과 뜻풀이를 모아 놓은 책이 바로 ‘사전’이에요.
《내가 만드는 사전》은 아홉 살 여자아이 다람이가 43개의 말들로 배워 가는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을 담고 있어요. 사전을 만드는 다람이 엄마는 아홉 살 다람이가 엮어 가는 말의 뜻이 시처럼 곱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다람이와 엄마는 43개의 낱말들로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어요. 그러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도, 다람이와 엄마의 마음도, 가족의 소중함도 알게 돼요. 이 책은 다람이와 다람이 엄마, 다람이 가족의 성장 기록이에요. 다람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반려묘 치즈냥인 에옹이도 함께.
이 책에는 다람이 사전의 뜻풀이와 국어사전의 뜻풀이가 함께 실려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뜻풀이가 더 마음에 드나요? 혹시 둘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에 실려 있는 낱말들,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낱말들을 찾아 다람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사전을 만들어 보세요. 다람이처럼 세상의 말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보세요. 여러분도 분명 잘하실 거예요. 그러면서 세상도 가족도 나도 친구도 다시 한번 바라봐 보세요. 이 세상에는 참 소중한 것도, 소중한 사람도 많답니다.
《내가 만드는 사전》은 아홉 살 여자아이 다람이가 43개의 말들로 배워 가는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을 담고 있어요. 사전을 만드는 다람이 엄마는 아홉 살 다람이가 엮어 가는 말의 뜻이 시처럼 곱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다람이와 엄마는 43개의 낱말들로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어요. 그러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도, 다람이와 엄마의 마음도, 가족의 소중함도 알게 돼요. 이 책은 다람이와 다람이 엄마, 다람이 가족의 성장 기록이에요. 다람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반려묘 치즈냥인 에옹이도 함께.
이 책에는 다람이 사전의 뜻풀이와 국어사전의 뜻풀이가 함께 실려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뜻풀이가 더 마음에 드나요? 혹시 둘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에 실려 있는 낱말들,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낱말들을 찾아 다람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사전을 만들어 보세요. 다람이처럼 세상의 말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보세요. 여러분도 분명 잘하실 거예요. 그러면서 세상도 가족도 나도 친구도 다시 한번 바라봐 보세요. 이 세상에는 참 소중한 것도, 소중한 사람도 많답니다.
내가 만드는 사전 : 사전 만드는 엄마와 다람이의 낱말 이야기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