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동화〉 시리즈는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읽을 수 있으며, 그렇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두 번째 책이 〈할아버지의 밤나무〉입니다.
어느 젋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춘궁기를 맞아 배가 고팠지만 이들 부부는 뒷산 밤나무숲에서 주운 밤을 먹지 않고 민둥산에 심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민둥산에 밤을 심는 이들의 행동을 비웃었지만, 부부는 산에 밤 심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밤을 담았던 바구니에 끼어 있던 밤톨 하나는 집 마당에 심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20년, 30년이 지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글을 쓴 이순원 작가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처럼 인생의 교훈을 전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한다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어느 젋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춘궁기를 맞아 배가 고팠지만 이들 부부는 뒷산 밤나무숲에서 주운 밤을 먹지 않고 민둥산에 심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민둥산에 밤을 심는 이들의 행동을 비웃었지만, 부부는 산에 밤 심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밤을 담았던 바구니에 끼어 있던 밤톨 하나는 집 마당에 심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20년, 30년이 지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글을 쓴 이순원 작가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처럼 인생의 교훈을 전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한다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할아버지의 밤나무 -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동화 시리즈 2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