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 아기는 누가 달래주나

울고 있는 아기는 누가 달래주나

$15.00
Description
15년 만에 돌아온 신새별의 신작 동시집
전쟁이 일상이 된 시대, 울고 있는 아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프랑스어로 번역된 한·프 대역 동시집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문학
평화를 전하는 출판사 피스가든의 〈피스가든 동시문학〉 첫 번째 동시집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도 휴전 상태이지 종전이 된 것은 아닙니다.
강자라고해서 약자를 때려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약한 사람도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도 그런 것쯤은 다 압니다.
세상에 예쁘고 행복한 일이 많지만, 슬프고 아픈 일도 있습니다. 그 슬픔을 노래하는 것도 아름다운 예술이 됩니다. 울고 난 뒤에 웃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런 슬픔에 주목했습니다.
전쟁을 뉴스로 접하면서, 시인은 울고 있는 아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세계인의 슬프고 아픈 마음을 시에 담아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시집에 담긴 평화에 대한 소망이 독자들의 마음에 가 닿으면 좋겠습니다. 시 한 구절이 평화의 씨앗이 되어 독자들의 마음밭에 싹트기를 바랍니다.

2026년 봄
신새별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시대, 울고 있는 아기들의 눈물 앞에서 평화의 의미를 묻는다.”

시인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세계인의 아픔에 주목하며, 평화롭게 살아갈 권리와 서로를 보듬는 마음의 가치를 따뜻한 시어로 전한다.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노래함으로써 아픔을 공감과 위로의 언어로 바꾸어 내는 이 시집은, 어린이들에게는 평화의 소중함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따뜻한 감성을 일깨워 준다.
한 편 한 편의 시가 평화의 씨앗이 되어 독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싹트기를 바란다.
저자

신새별

목차

제1부
울고있는아기
Bébéenlarmes

파랑새의노래
LeChantdel’Oiseaubleu

평화나무
L’ArbredePaix

클라리사요슬린의엄마
LamamandeClarissaJoslin

전쟁뉴스를보고
Enregardantlesnouvellesdelaguerre

제2부
열매한개를위해
Pourfaireunfruit


Printemps
지구별달리기
LacoursedelaplanèteTerre

모자의여행
Levoyageduchapeau

쉬었다가기
Faisonsunepause

제3부
마침표와쉼표
Lepointetlavirgule

말줄임표
Lespointsdesuspension

괄호
Parenthèse

공기
L’air

소금
Lesel

제4부
잼이필요해
Ilfautdelaconfiture

그제서야ㆍ1
C’estalorsseulement1

그제서야ㆍ2
C’estalorsseulement2

걱정마세요
Nevousinquiétezpas

주머니엔뭐가들어있을까
Qu’ya-t-ildanscespetitespoches

제5부
매미옷
Leshabitsdescigales

껍데기와껍질
Coquilleetpelure

멀미가라앉히기
Calmerlemaldemer

지문적성검사
Leslignesdelamain

제6부
겨울나무
L’arbred’hiver

비둘기두마리날아온날
Lavisitededeuxpigeons

이상한시계
Unedrôled’horloge

하늘편지
Unmessageduciel

북두칠성
LaGrande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