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세상에 표준 뷰티는 없다! 이제 잘못된 다이어트를 당장 그만두자”
외모 지상주의, 몸매 지상주의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내 몸 사랑법!
외모 지상주의, 몸매 지상주의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내 몸 사랑법!
우리는 누구나 몸을 갖고 있다. 365일 이 몸으로 먹고 자고 일하며 놀고 또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내 몸에 만족하고 고마워하는 일은 ‘거의’(어쩌면 ‘전혀’) 없다. 더 날씬해져야 하고 더 근육질이 되어야 하고 더 예뻐져야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외모를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미디어 속 인물과 자신을 비교하며 다이어트와 성형을 위한 질주를 멈추지 않는다. 전 국민이 ‘바디 패닉(Body Panic)’에 빠진 현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저자는 그 원인이 우리가 우리 몸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데 있다고 말한다. 자기 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면 나의 ‘바디 이미지(Body Image)’를 알아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하는 ‘바디 리터러시(몸 문해력)’가 필요하다. 그런데 가정과 학교, 사회 그 어디에서도 이것을 가르쳐준 적이 없다.
《다이어트, 비콰이어트!》는 내 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우리에게 몸 문해력(Body Literacy)을 갖추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교육과 워크숍, 바디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이를 알려주는 실천 방안을 제안한다. 미디어 제작자와 뷰티 및 패션 기업들이 바디 리터러시 정립을 위해 어떤 브랜드 가치를 지행해야 하는지, 정부가 어떤 정책을 펼치고 지원해야 하는지도 상세히 제시한다. 청소년의 몸 문해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한 해외 사례도 실었다.
몸이 살아야 생각이 살아난다. 자본, 미디어, 방송, 심지어 스포츠 중계에서조차 왜곡되고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몸에 대해 ‘바디 리터러시’로서 저자가 고발하고 제안하는 내용은 21세기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우 귀중한 ‘신체 자기계발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그 원인이 우리가 우리 몸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데 있다고 말한다. 자기 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면 나의 ‘바디 이미지(Body Image)’를 알아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하는 ‘바디 리터러시(몸 문해력)’가 필요하다. 그런데 가정과 학교, 사회 그 어디에서도 이것을 가르쳐준 적이 없다.
《다이어트, 비콰이어트!》는 내 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우리에게 몸 문해력(Body Literacy)을 갖추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교육과 워크숍, 바디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이를 알려주는 실천 방안을 제안한다. 미디어 제작자와 뷰티 및 패션 기업들이 바디 리터러시 정립을 위해 어떤 브랜드 가치를 지행해야 하는지, 정부가 어떤 정책을 펼치고 지원해야 하는지도 상세히 제시한다. 청소년의 몸 문해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한 해외 사례도 실었다.
몸이 살아야 생각이 살아난다. 자본, 미디어, 방송, 심지어 스포츠 중계에서조차 왜곡되고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몸에 대해 ‘바디 리터러시’로서 저자가 고발하고 제안하는 내용은 21세기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우 귀중한 ‘신체 자기계발서’가 되어줄 것이다.

다이어트, 비콰이어트! (내 몸에 새로운 생각을 입혀라)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