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성 토마스는 본서가 제시하는 『신학대전』 제2부 제2편 제92문부터 제100문을 통해 잘못된 예배의 다양한 종류를 제시했다. 잘못된 예배의 죄는 근본적으로 하느님께 드려야 할 예배를 그르치기 때문에 예배의 본성에 정면으로 반대된다. 하느님께 합당한 영광을 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봉사하도록 하느님을 끌어들이려는, 헌신적인 신심의 정신이 결여된 외적 예배 행위, 또는 거짓 신들에게 예배를 드리는 우상숭배, 마귀와 마술적인 힘에 대해 종교적 신앙과 신뢰심 같은 것을 갖는 미신과 마술 행위 등이 이에 속한다.
그릇된 예배에는 준(準)마술적 신심 행위, 부당한 방법으로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는 행위, 하느님의 이름을 속되게 하는 속화(俗化)와 그분을 직접 모독하는 독성(瀆聖)이 있다. 특히 독성에는 거룩한 장소에 대한 독성, 거룩한 사물에 대한 독성, 성직매매가 포함된다. 그릇된 예배의 가장 심각한 형태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 신들, 순수 피조물, 악신, 마귀 등에 예배와 흠숭을 드리는 것이다. 한편 일반적으로 미신(迷信)은 객관적으로 근거 없는 대상에 대한 무익하고 맹목적인 신앙과 실천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좁은 의미에서 미신은 상상적인 어떤 세력을 믿음으로써 행하게 되는 무익한 신앙과 실천에 있다.
성 토마스는 본서에서 잘못된 예배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우선, 제92문에서 미신 일반에 대해 다뤘으며, 제93문에서는 참된 하느님께 부적절한 예배를 드리는 미신에 대해 다뤘다. 그리고 제94문에서는 우상숭배에 대해, 제95문에서는 점술적 미신에 대해, 제96문에서는 규범들의 미신에 대해 다뤘다. 이어서 제97문에서는 하느님을 시험하는 것에 대해, 제98문에서는 위증에 대해, 제99문에서는 신성모독에 대해, 제100문에서는 성직매매 전반에 대해 다뤘다.
그릇된 예배에는 준(準)마술적 신심 행위, 부당한 방법으로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는 행위, 하느님의 이름을 속되게 하는 속화(俗化)와 그분을 직접 모독하는 독성(瀆聖)이 있다. 특히 독성에는 거룩한 장소에 대한 독성, 거룩한 사물에 대한 독성, 성직매매가 포함된다. 그릇된 예배의 가장 심각한 형태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 신들, 순수 피조물, 악신, 마귀 등에 예배와 흠숭을 드리는 것이다. 한편 일반적으로 미신(迷信)은 객관적으로 근거 없는 대상에 대한 무익하고 맹목적인 신앙과 실천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좁은 의미에서 미신은 상상적인 어떤 세력을 믿음으로써 행하게 되는 무익한 신앙과 실천에 있다.
성 토마스는 본서에서 잘못된 예배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우선, 제92문에서 미신 일반에 대해 다뤘으며, 제93문에서는 참된 하느님께 부적절한 예배를 드리는 미신에 대해 다뤘다. 그리고 제94문에서는 우상숭배에 대해, 제95문에서는 점술적 미신에 대해, 제96문에서는 규범들의 미신에 대해 다뤘다. 이어서 제97문에서는 하느님을 시험하는 것에 대해, 제98문에서는 위증에 대해, 제99문에서는 신성모독에 대해, 제100문에서는 성직매매 전반에 대해 다뤘다.
종교와 경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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