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침이필요한당신에게
위대한철학자들이건네는조언
?대충살면안될까?
?연애를꼭해야할까?
?즐거운일만하며살아도될까?
?인생에목적이꼭필요할까?
?정치에관심이없으면잘못된걸까?
?AI는인간을뛰어넘을수있을까?
?가상현실은현실을이길수있을까?
현대를살아가는우리를둘러싼현실적인고민,이를테면“인생은‘부모운’으로결정될까?”,“연애를꼭해야할까?”,“대충살면안될까?”,“정치에관심이없으면잘못된걸까?”등누구나공감할만한고민을철학자와함께논쟁해보면어떨까?이책은현대인의궁금증을철학자들에게묻는다면뭐라고답할지에대한호기심에서출발하였다.일상에서느끼는막연한고민을현대인이철학자와함께철저히토론한다.소크라테스,니체,헤겔,마르크스,데카르트,알랭바디우등역사를빛낸철학자들이토론의장에서자신들의핵심키워드를소개하며생생하게답한다.
이책은철학을단순히배우는것을넘어직접생각하고질문을던질기회를제공하는대화형식의철학입문서이다.철학자들의교훈을일방적으로전하는것이아니라,그들에게질문을던지고반박하며,독자가직접자신의결론에도달하도록이끈다.또한이책에부록으로수록된‘철학×논파도표’는철학의역사를한눈에보여주며,역사속철학자들이서로의생각을어떻게극복해왔는지알기쉽게정리해준다.
내삶을흔드는20가지질문에대한
철학자들에게서찾은20가지통찰
이책에는현대를살아가는누구나공감할만한20가지주제가등장한다.각질문에나는어떻게생각하는지돌아볼수있고,철학자의핵심사상을곁들인대답에서‘그렇게말할수도있겠구나’하는새로운발견을할수도있다.
애쓰지않고살아가는것도하나의삶의방식이라고생각하는요즘세대가철학자니체에게묻는다.“대충살면안될까?”그러자니체는허무주의에대한논쟁을펼치며토론배틀이펼쳐진다.
AI와데카르트의논쟁은기계가인간을초월할수있는가를두고이루어진다.데카르트는“나는생각한다,고로존재한다”라는유명한말을통해기계에는인간과같은영혼이없다고주장한다.이과정을통해인공지능이급격히발전한오늘날,독자들은데카르트의말을다시한번곱씹으며현대기술과인간성에대한성찰의기회를가질수있다.
우리가매일매일벌이는고단한노동,그것은단순히월급을받기위한수단일까?독일의철학자마르크스는『자본론』을통해노동이본래우리의‘자아실현’을위한수단이어야한다고주장하며현대인과토론한다.우리의삶이왜이렇게힘든지에대한원인을자본주의시스템에서찾은마르크스는자본주의가인간관계를왜곡한다고주장한다.원래사람과사람사이의관계가중심이되어야하지만,자본주의에서는‘돈’과‘물건’이인간관계의중심이되어버린다는것이다.돈이곧힘이고,더많은돈을벌기위해서로를이용하게되는세상.그는이를‘물신주의’라부르며,이런세상이인간다움을해친다고경고한다.
우리는어쩌면마르크스가비판했던‘노동소외’상태를매일같이경험하고있는지도모른다.그의이야기는단순히철지난철학이아니라,현대사회를다시금성찰하게만드는날카로운통찰을제공한다.
18세기아일랜드철학자조지버클리가가상현실(VR)기술에대해논한다면어떤이야기가나올까?가상현실의가능성을주제로버클리와현대인의논쟁을따라가보자.버클리의철학은‘존재하는것은지각되는것’이라는파격적인주장에서시작한다.그는물리적세계의실재를부정하고,우리가보고느끼는모든것이사실은감각을통해만들어진정보라고주장한다.그렇다면,현대VR기술이만들어내는가상세계는버클리의철학을증명하는사례일지도모른다.현대인은말한다.“VR은그저컴퓨터와광학기술로만들어낸도구일뿐입니다.현실을흉내낼뿐,진짜세계와는다릅니다.”여기에버클리의반박이이어지며,이논쟁은결국“우리의현실이란무엇인가?”라는깊은질문으로연결된다.
더많은철학적논쟁이궁금하다면,이책을펼쳐보라.이책은철학을어렵게느껴왔던이들에게완전히새로운형식과시각을선사한다.고민과질문이많은현대를살아가는우리에게철학이라는도구를내삶의방향을찾아가는데어떻게활용할수있는지를톡톡히보여준다.단순한읽을거리를넘어서‘생각의모험’을선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