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셰프의 생각법 :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셋

위대한 셰프의 생각법 :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셋

$17.00
Description
“맛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셰프는 무엇이 다를까?”
누구보다 치열하게 맛의 세계를 탐구해온
대한민국 상위 1% 셰프 6인에게서 찾은 성공 원칙
★《셰프의 노트를 훔치다》 《뉴욕을 먹다》 김한송 작가 신작★
“애쓰고 노력한 시간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이연복, 안효주, 조희숙, 신종철, 홍상기, 이기숙
자신의 한계를 넘어 정상에 선 셰프들의 결정적 순간

새로운 맛이 등장하기가 무섭게 비슷한 맛이 쏟아져 나오고, 광고에 많은 돈을 쓰면 맛집 하나가 뚝딱 완성되는 요즘 세상에도 오랜 세월 정직하게 땀 흘리며 맛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이 있다. 뉴욕에서 한식의 가치와 맛을 알리고 있는 김한송 셰프는 ‘마음을 움직이는 맛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고자 중식, 일식, 한식, 전통주 등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을 만났고 많은 영감과 지혜를 얻었다.

《위대한 셰프의 생각법》은 김한송 셰프가 만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최고의 초밥 장인 안효주, 한식의 대가이자 미슐랭 셰프 조희숙 등 탄탄한 실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6명의 셰프들에게서 발견한 남다른 요리 철학과 성공 원칙을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정상에 선 셰프들의 맛에 대한 집념과 치열한 고뇌의 과정, 땀 흘리며 일궈낸 성공의 메시지가 각 셰프들 요리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과 함께 담겨 있다. 삶의 가장 치열한 현장에서 더 나은 맛을 위해 매 순간 전력을 다하는 셰프들의 모습을 통해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셰프란 삶의 가장 치열한 현장에서
자신과 싸우며 답을 찾는 사람이다!”
위대한 셰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한 일

셰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문화의 중심지 뉴욕, 그중에서도 맨해튼에 한식 도시락 전문점이 하나 있다. 〈뉴욕타임스〉와 〈폭스 뉴스〉가 뉴욕 3대 런치 스팟으로 선정해 미국 전 지역에 소개된 맛집으로, 김한송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그는 20대 때부터 수많은 셰프들을 인터뷰하며 글을 써왔고, 그들의 요리 인생을 통해 요리사로서의 자세와 철학을 배웠다.
김한송 셰프는 10여 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인정받는 오너셰프로 성장한 시간만큼 식문화 전반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가치와 생각들이 있음을 깨달았다. 작가는 다시 한번 새로운 관점과 시각을 더해 최고의 셰프들을 인터뷰했고, 그들에게서 영감을 얻고 겸손과 열정을 배웠다. 《위대한 셰프의 생각법》은 바로 그 결과물이다.

고된 하루하루와 숱한 패배를 겪어내며 성공한 이들의 면면은 다양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노력해온 과정보다는 화려한 하이라이트 장면만 기억할 때가 많다. 김한송 셰프는 이 책을 통해 최고의 셰프들이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태도로 한계를 극복하며 답을 찾아왔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책에 소개된 6명의 셰프들은 이미 자신의 영역에서 정점에 이르러 대가라 불리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매일 도전하며 매 순간 진지하게 더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했고, 하고자 하는 일에는 망설이지 않고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 있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위대한 셰프들이 인생을 바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든 건 꾸준히 자신을 갈고닦은 바로 그들 자신이었다. 이는 불과 칼과 씨름하는 주방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 어떤 일을 하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냥 되는 일은 없다.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는 그 일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위대한 셰프들을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저자

김한송

저자:김한송

셰프,기자,칼럼니스트등으로다양한영역에서활동하다2011년에미국으로건너가뉴욕에서한식의맛을알리고있다.<뉴욕타임스>와<폭스뉴스>가뉴욕3대런치스팟으로선정한한식도시락전문점‘핸썸라이스(HandsomeRice)’와한국식치킨프렌차이즈‘SFC서울프라이드치킨’의대표이기도하다.

미국프로비던스존슨앤웨일스대학교에서석사과정을마치고,북미에서가장오래되고공신력있는조리사협회인미국조리사협회(AmericanCulinaryFederation)총주방장심사위원으로활약중이다.대한민국을대표해여러나라에초청되어한식행사를진행했다.

음식에관한글을쓰고식재료를연구하며요리관련콘텐츠를기획하고만든다.현재미국공립학교급식에한국음식을제안하는‘K-푸드레볼루션캠페인’을진행하고있다.

집필한주요도서로는《아주특별한저녁식사》,《셰프의노트를훔치다》,《궁극의메뉴판》,《면이야기》,《뉴욕을먹다》등이있다.

(인스타그램)@hansong_kim

목차

프롤로그

01땀으로쌓은경험은결코사라지지않는다|이연복
만두하나에도정성을다하는이유/기회는망설일시간을주지않는다/당당하게말하고적극적으로도전하라/꿈을위해오늘하루를얼마나진지하게살고있는가/땀으로쌓은경험은결코사라지지않는다/한쪽문이닫히면반드시다른문이열린다/사소한것이가장소중하다/요리는칼끝이아닌마음끝에서완성된다

02사소한반복의힘이최고의맛을만든다|안효주
대한민국미스터초밥왕/된다고믿으면반드시된다/쉬운성공은없다/모든것은기본에서시작된다/사소한반복의힘이최고의맛을만든다/절대타협하지않아야할것도있다/요리사에게결승점은없다

03아무것도하지않으면아무것도이루어지지않는다|조희숙
자연에서맛의기초를배우다/인생을바꾸는가장빠른방법은도전하는것이다/지속적으로타오르는나만의에너지를찾아라/할수없는일은과감하게던져버려라/고인물은썩기마련이다.다시현장으로/지속가능한셰프가되려면자기만의요리철학이있어야한다/뻔한음식이아닌펀(fun)한음식을만들다/요리에는만든이의마음이담긴다

04일하는태도에따라성장의크기는달라진다|신종철
노력은자신의의지로향상시킬수있다/인생의전환점이된경주호텔학교/일하는태도에따라성장의크기는달라진다/불확실한미래와싸워이기는법/전설의다금바리를살려라/샐러드마저특별하게만드는‘뷔페의신’/최고의R&D는좋은식재료의발견이다/내가믿는것에서답을찾아라/스스로만든한계를지워버려라

05애쓰고노력한시간은반드시돌아온다|홍상기
결과를생각하기전에일단시작하라/결심했다면그선택을최고의선택으로만들어라/좋아하는일에는한계가없다/빵에미치다/죽음의문턱에서도포기할수없었던것/배움에대한갈망을가르침으로/좋아하는일을끝까지하려면

06위대함에이르는지름길은없다|이기숙
아버지의마음을담은술/술은세월의힘으로완성된다/한발씩최선을다하면점점더강해진다/술을담는그릇에도진심을다하다/결단했다면과감하게행동하라/모든것은과정이다

출판사 서평

“셰프란삶의가장치열한현장에서
자신과싸우며답을찾는사람이다!”
위대한셰프들이꿈을이루기위해반드시한일

셰계에서가장큰도시이자문화의중심지뉴욕,그중에서도맨해튼에한식도시락전문점이하나있다.<뉴욕타임스>와<폭스뉴스>가뉴욕3대런치스팟으로선정해미국전지역에소개된맛집으로,김한송셰프가운영하는곳이다.그는20대때부터수많은셰프들을인터뷰하며글을써왔고,그들의요리인생을통해요리사로서의자세와철학을배웠다.
김한송셰프는10여년전미국으로건너와인정받는오너셰프로성장한시간만큼식문화전반에도많은변화가있었지만결코변하지않는가치와생각들이있음을깨달았다.작가는다시한번새로운관점과시각을더해최고의셰프들을인터뷰했고,그들에게서영감을얻고겸손과열정을배웠다.《위대한셰프의생각법》은바로그결과물이다.

고된하루하루와숱한패배를겪어내며성공한이들의면면은다양하지만우리는그들이노력해온과정보다는화려한하이라이트장면만기억할때가많다.김한송셰프는이책을통해최고의셰프들이성공에이르는과정에서어떻게생각하고어떤태도로한계를극복하며답을찾아왔는지를보여주고싶었다.
책에소개된6명의셰프들은이미자신의영역에서정점에이르러대가라불리지만지금이순간에도매일매일도전하며매순간진지하게더배우기위해노력하고있다.그들은당장해야할일에집중했고,하고자하는일에는망설이지않고미루지않고바로실행했다.또한자신이생각하는가치있는일에아낌없이투자했다.그리고무엇보다기본을지키기위해노력했다.
위대한셰프들이인생을바꿀결정적인기회를만든건꾸준히자신을갈고닦은바로그들자신이었다.이는불과칼과씨름하는주방뿐만아니라어떤분야,어떤일을하든마찬가지일것이다.그냥되는일은없다.원하는걸이루기위해서는그일에시간과노력을들여야한다는것을위대한셰프들을통해확인해보길바란다.

정해진교육으로는절대얻을수없는
뜨거운현장에서찾은성공의비밀!

《위대한셰프의생각법》에는각장마다셰프들의생생한이야기로가득하다.한계를마주했을때어떻게이겨냈는지,어떤마음가짐으로식재료를찾고궁극의맛을만들어왔는지,경쟁력을어떻게키워왔는지등뜨거운현장에서건져올린현실적인메시지들을만날수있다.
어린나이에중국집배달원으로일을시작해후각을잃고서도중화요리의대가가된이연복셰프.그는특별한것을만들어야특별해지는게아니라매일꾸준히반복해서해내는게중요하다고말한다.프로권투선수를꿈꾸다요리사의길을걷게된안효주셰프는특유의집념으로보다완벽한맛을위해식재료뿐만아니라손님들의입모양까지고려해궁극의초밥을완성해낸다.교사를그만두고새로운도전을거듭해‘셰프들의셰프’로불리며한식의역사를써내려가로있는조희숙셰프.그는모던한식의정수를선보여세계적으로도크게주목받고있으며,그가운영하던레스토랑은미쉐린별을획득하기도했다.
이외에도매번호텔주방업계의트렌드를바꿔버려‘뷔페의신’으로불리는신종철셰프,40여년을스스로빵에미쳤다고표현할정도로빵만드는일을사랑하며베이커리업계에서많은이들의존경을받고있는홍상기셰프,조선3대명주로손꼽히는감홍로의맛을잇기위해공장화하지않고한병한병정성을담아빚는이기숙명인의이야기가소개되어있다.

최고의맛이란무엇일까?음식을맛본사람의마음을움직이는,감동시키는맛일것이다.단순히정해진레시피를이용해요리하는것만으로는충분치않다.어떤음식이든요리하는사람의마음이담긴다.어떤순간에도자신이만들어내는한그릇의음식에,한잔의술에최선을다해인생을담아내는셰프들의이야기는셰프를꿈꾸는사람들은물론,오늘도꿈을이루기위해땀흘리는많은이들에게큰용기와응원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