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숨

푸른,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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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주영 시인의 시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쓸쓸을 노래하다가 애가 타 왈칵 눈물을 쏟게하고, 그러다 고운 손길로 사랑으로 쓰다듬는다.
그녀의 시는 상처에서 오지만 결국 꽃 같은 사랑으로 귀결 짓는다. 그녀가 견뎌낸 상처가 피워낸 문장은 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이제 『푸른, 숨』을 통해 이주영 시인이 숨쉬는 세상이 푸르고 넓은 사랑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상처 아문 아름다운 꽃이기를 바란다
- 이비단모래(시인)
저자

이주영

1960년충북영동출생
1979년영동여고졸업
2021년성운대학교졸업
2014년《시인정신》등단
2020년시집『동백꽃』발간
시인정신·국제펜·호서문학·문학시대회원
시와소리·영동작가회·불교문학·대덕문학회회원
김호연재시낭송협회회장
한남대학교평교원시낭송아카데미강사
영동문학관시낭송강사
詩詩樂朗시쓰기강사
PSJ행복연구원원장
플로리스트

목차

시인의말 4
해설|아직은끝낼수없는이름‘그리움’ 12

제1부푸른,숨
마중꽃/마음과마음사이/푸른,숨/새벽을기다리며/민달레연서/당신꽃/증표/보름달로오세요,그대/민달팽이/어떤이름/나목/약속/소박한기도/바람길/

제2부이별을팔아봄을샀다
안부/봄편지/금요일오후다섯시/장미를훔치다/Memory/이별을팔아봄을샀다/분꽃피던밤/봄이오는소리/원초적그리움/달/봄날의꿈/연두에게말걸기/꽃의온도/터널끝엔새벽이있다

제3부아버지의운동화
낯선여자/풀꽃의진언/바다로간사람/붉은실/손녀와빼닫이/하루/황혼의빛깔/마이산능소화/장마를판독하다/아버지의운동화/등대/동병상련/멍

제4부오래된습관
가을그길위에서/대청호에고래가산다/잡채/천만년을지켜라천태산은행나무여/영동아가씨/가을손님/바람과억새/곶감을먹으며/낙엽/사랑의흔적/회상/내일로가는기차/오래된습관

제5부사랑의과거형
새살돋아난자리/나비의꿈/상처를버리다/가을의품격/첫눈오는날/서핑의맛/고철/철길/버팀목/잡채/그사람/상사화꽃말/사진속풍경/매미/동백꽃문상

출판사 서평

이번시집에서‘푸른’이란단어가자주나타난다.‘늘푸른’이라읽히기보다그리되고싶다는소망이얹혀있다.멍도푸르고하늘도푸르지만속울음삼킨지난날을‘눈물체’,‘피땀체’로그려낸다.살다보면매번나쁜일만일어나지않지만기쁜일은무시하거나쉬잊게되고슬픈일은좀처럼지워지지않는다.하지만‘막다른길’이란없다.길이없으면만들어가면되고절망에서면희망을꿈꾸면된다.(이기철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