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석기 시대 인류도 병원에 갔었을까?
태초의 의사들은 석기 시대 인류가 앓았을 질병과 치료법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어쩌면 세계 최초의 병원이었을지 모를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 현대식 방식으로 치과 치료를 했던 고고학적 증거와 위험천만한 뇌수술까지 실시했던 고대인들의 의술, 그리고. 31,000년전의 호모사피엔스의 사지절단술 기록과 인류 최초의 침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보이는 외치의 유적까지, 석기 시대 의학과 관련한 고고학적 발견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특히 저자는 책 중간, 중간에 석기 시대 당시의 의사들과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 속에 픽션화한 내용을 담아내어 독자들이 당시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려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태초의 의사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