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의사들

태초의 의사들

$15.00
Description
석기 시대 인류도 병원에 갔었을까?
태초의 의사들은 석기 시대 인류가 앓았을 질병과 치료법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어쩌면 세계 최초의 병원이었을지 모를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 현대식 방식으로 치과 치료를 했던 고고학적 증거와 위험천만한 뇌수술까지 실시했던 고대인들의 의술, 그리고. 31,000년전의 호모사피엔스의 사지절단술 기록과 인류 최초의 침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보이는 외치의 유적까지, 석기 시대 의학과 관련한 고고학적 발견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특히 저자는 책 중간, 중간에 석기 시대 당시의 의사들과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 속에 픽션화한 내용을 담아내어 독자들이 당시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려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이원길

저자:이원길

현)마니피캇대표

20대시절에이승철,이문세,김건모,이소라콘서트연출팀에서총연출을배우고무대공연총감독자리에103MAGNIFICATFAQ오른뒤은퇴했다.이후글로벌광고대행사에서스티브잡스의성과들을마케팅하던중회심체험을하면서하느님의부르심을느껴,성소식별과정을거쳐이태석신부님을쫓아수단선교지파견을결심하고살레시오회에입회했다.수도생활3년째되던해에신부님이대장암으로돌아가시면서선교지파견이여의치않게되자환속해헬스케어컨설팅펌에서7년을일했다.보건산업진흥원강사로활동하던중문득발빠르게변화하는산업트렌드를반영하지못하고,밀려드는프로젝트에치여스스로정체되는느낌을받아성빈센트병원프로젝트를끝으로스타트업이라는전쟁터에뛰어들었다.이후5개스타트업의임원으로재직하면서90년대MZ세대들과함께언제문닫을지모르는투자금의포연이난무하는전쟁터속에서매분기치열한생존싸움을벌104태초의의사들여왔다.그중에1개회사는코스닥에상장됐고,1개회사는전사했으며,3개회사는여전히치열하게전투중에있다.현재는선한지향을가졌지만경영상어려움을겪는병원들의브랜딩을돕고있으며,대중들이어렵게느끼는의학을쉽고편하게느낄수있는책을펴내고있다.



목차

네침상을들고가라.
1.어쩌면태초의산부인과,GobekliTepe
2.떼우고뚫고할것다했던태초의치과의사들
3.뇌수술도서슴지않았던태초의외과의사들
4.사지절단수술까지했던호모사피엔스
그리고침으로통증을다스렸던Otzi
5.참고문헌
파라오의사들을준비하며
MAGNIFICATFAQ

출판사 서평

태초의의사들은고대인류가처한환경속에서선사시대인들이주로앓았던질환은어떤것들이었으며의술은어떻게이뤄졌는지에관해전세계고고학적발견들을바탕으로재미있게엮은책이다.법학,신학,미디어영상,의료경영부터PD,AE,수도사,컨설턴트,스타트업임원까지다채로운삶을살아온저자의창의적인해석과풍부한상상력이어렵다고생각되는고대의학역사를쉽고재미있게풀어냈다.

책속에서

석기시대원시인류에게도의사들은있었다.
깜놀할만한석기시대인류의의술을한번에정리했다

무려31,000년전호모사피엔스들이사지절단술을성공적으로수행했고
현대의치과수술과유사한방식으로수술했다는걸알고있나요?
심지어그들은두개골을뚫는뇌수술을했고
그런뇌수술을받고생존한사람들도있었습니다.
석기시대사람들에게도의사들이있었습니다.
인간은모든세대속에서언제나HomoSapiens(슬기로운인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