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시를찾는방법,
30가지를이용하여시를찾아가는시그림책입니다.
우리를둘러싸고있는자연을관찰하며시적인순간에머무르도록초대합니다.
작가는시가(문학장르를넘어)세상을바라보고경험하는방법이라고믿으며
창의적인아이디어30가지를제안하고있어요.
화분에기르고싶은단어심기,나무에서떨어지는나뭇잎으로책만들기,
가로등을반딧불이언어로표현하기,다양한빗방울모으기,……
우리삶일부인자연과교감하고나만의시를만들어볼수있도록짜여진
시그림책입니다.이시그림책은창의적인시를발견하게할수있는실용서이기도합니다.
그동안익숙하게바라보았던하늘과,별그리고나무와꽃,천둥과번개,
그밖의모든사물들사이사이공간을관찰하여시적인영감을떠올릴수있도록도와줍니다.
하늘을봅니다.
별과별사이의길을찾을때까지.
별들의길을열단어로표현해보아요.
시의언어를만들어낸다는것은별들의길을찾는것처럼신비롭고독창적인세계입니다.
누구라도이책을응용한다면그어려운세계에서시를찾을수있습니다.
손으로만지는촉각을오감으로느껴보세요.그것을표현하는것이곧시가됩니다.
글과그림이일치하지않아당혹스러울수도있지만
글로생각하고그림으로상상해보는시그림책입니다.
가로등을봅니다.
아침햇살의언어로,
반딧불이의언어로
표현해보아요.
2백만년된별의언어로
표현해보아요.
작가마리아호세페라다는《풀잎사이의공간》으로아이들과함께시워크샵을자주진행하는데요,
수업중에아이들은질문을합니다.“어떻게해야합니까?”,“그게무슨뜻이에요?”그러나곧이책이알려주는방법으로자연을관찰하며,창의적인아이디어로시를발견하고창작하는것이즐겁다고합니다.
시를만나는것은어렵지않습니다.
숲에서,산책길에서,식물을관찰하고사물과사물사이숨겨진비밀을발견하여기록하는일,
자연에서신비롭고새로운문장을찾는일,
식물,곤충,조개,새,그리고우주모든것들과공감하고그들의세계로가보는것입니다.
이모든것이다양한시가될수있음을알려주는그림책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