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사이의 공간 (양장)

풀잎 사이의 공간 (양장)

$15.00
Description
자연에서 시를 찾는 방법,
30가지를 이용하여 시를 찾아가는 시 그림책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을 관찰하며 시적인 순간에 머무르도록 초대합니다.
작가는 시가 (문학 장르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고 경험하는 방법이라고 믿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30가지를 제안하고 있어요.
화분에 기르고 싶은 단어 심기, 나무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으로 책 만들기,
가로등을 반딧불이 언어로 표현하기, 다양한 빗방울 모으기,……

우리 삶 일부인 자연과 교감하고 나만의 시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짜여진
시 그림책입니다. 이 시 그림책은 창의적인 시를 발견하게 할 수 있는 실용서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익숙하게 바라 보았던 하늘과, 별 그리고 나무와 꽃, 천둥과 번개,
그 밖의 모든 사물들 사이 사이 공간을 관찰하여 시적인 영감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늘을 봅니다.
별과 별 사이의 길을 찾을 때까지.
별들의 길을 열 단어로 표현해 보아요.

시의 언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별들의 길을 찾는 것처럼 신비롭고 독창적인 세계입니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응용한다면 그 어려운 세계에서 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는 촉각을 오감으로 느껴 보세요.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곧 시가 됩니다.

글과 그림이 일치하지 않아 당혹스러울 수도 있지만
글로 생각하고 그림으로 상상해 보는 시 그림책입니다.

가로등을 봅니다.
아침 햇살의 언어로,
반딧불이의 언어로
표현해 보아요.
2백만 년 된 별의 언어로
표현해 보아요.

작가 마리아 호세 페라다는 《풀잎 사이의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시 워크샵을 자주 진행하는데요,
수업 중에 아이들은 질문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게 무슨 뜻이에요?” 그러나 곧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자연을 관찰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를 발견하고 창작하는 것이 즐겁다고 합니다.

시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숲에서, 산책길에서, 식물을 관찰하고 사물과 사물 사이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여 기록하는 일,
자연에서 신비롭고 새로운 문장을 찾는 일,
식물, 곤충, 조개, 새, 그리고 우주 모든 것들과 공감하고 그들의 세계로 가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양한 시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 4-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 1-2학기 국어 9.겪은 일을 글로 써요.
* 3-1학기 국어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 2-1학기 국어 11.상상의 날개를 펴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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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리아호세페라다

저자:마리아호세페라다
칠레출신의저널리스트이자작가로1977년칠레의테무코에서태어났습니다.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수많은책을썼으며,칠레에서출판된최고의문학작품에수여하는아카데미아칠레나데라렝구아상과국제어린이시문학상,이베로아메리카노아동문학상,산티아고시립문학상등여러상을수상했습니다.《Unjardin(정원)》은베네수엘라도서관협회최우수어린이도서상을받았으며,볼로냐라가치상(2017년)픽션부문에서명예상을받았습니다.
특히,2013년에피노체트군부독재의희생자인칠레어린이들을기리는시집《Ninos(어린이)》는
볼로냐라가치상(2021년)시부문에서명예상을받았습니다.

그림:안드레스로페스
1991년멕시코시티에서태어나1551년에설립되어오랜전통을자랑하는UNAM의미술과디자인학부에서공부했습니다.2017년멕시코문화부에서주최한국가포스터대회(ConcursoNacionaldeCartel)에서1위를,2018년일러스트레이터카탈로그(CatalogodeIlustradores)에서도1위를수상했습니다.
특히《표범(Pantera)》은2020년볼로냐도서전에서‘뛰어난그림책100선’에선정되었고,
2022년제56회볼로냐일러스트원화전의수상자이기도합니다.
우리나라에소개된책으로는《끄로꼬》,《책이란》들이있습니다.

역자:제님
이화여자대학교에서불어교육과영어교육을공부했습니다.그림책모임과강의로사람들을만나고그인연을소중하게여기며,그림책에기대어지금을살고있습니다.쓴책으로는《그림책의책》,《그림책이좋아서》,《포근하게그림책처럼》,《그림책탱고》,《겨우존재하는아름다운것들》,옮긴책으로는《곰과수레》,《깊은밤동굴에서》,《내친구안토니오》들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자연에서시를찾는방법,
30가지를이용하여시를찾아가는시그림책입니다.

우리를둘러싸고있는자연을관찰하며시적인순간에머무르도록초대합니다.
작가는시가(문학장르를넘어)세상을바라보고경험하는방법이라고믿으며
창의적인아이디어30가지를제안하고있어요.
화분에기르고싶은단어심기,나무에서떨어지는나뭇잎으로책만들기,
가로등을반딧불이언어로표현하기,다양한빗방울모으기,……

우리삶일부인자연과교감하고나만의시를만들어볼수있도록짜여진
시그림책입니다.이시그림책은창의적인시를발견하게할수있는실용서이기도합니다.
그동안익숙하게바라보았던하늘과,별그리고나무와꽃,천둥과번개,
그밖의모든사물들사이사이공간을관찰하여시적인영감을떠올릴수있도록도와줍니다.

하늘을봅니다.
별과별사이의길을찾을때까지.
별들의길을열단어로표현해보아요.

시의언어를만들어낸다는것은별들의길을찾는것처럼신비롭고독창적인세계입니다.
누구라도이책을응용한다면그어려운세계에서시를찾을수있습니다.
손으로만지는촉각을오감으로느껴보세요.그것을표현하는것이곧시가됩니다.

글과그림이일치하지않아당혹스러울수도있지만
글로생각하고그림으로상상해보는시그림책입니다.


가로등을봅니다.
아침햇살의언어로,
반딧불이의언어로
표현해보아요.
2백만년된별의언어로
표현해보아요.

작가마리아호세페라다는《풀잎사이의공간》으로아이들과함께시워크샵을자주진행하는데요,
수업중에아이들은질문을합니다.“어떻게해야합니까?”,“그게무슨뜻이에요?”그러나곧이책이알려주는방법으로자연을관찰하며,창의적인아이디어로시를발견하고창작하는것이즐겁다고합니다.

시를만나는것은어렵지않습니다.
숲에서,산책길에서,식물을관찰하고사물과사물사이숨겨진비밀을발견하여기록하는일,
자연에서신비롭고새로운문장을찾는일,
식물,곤충,조개,새,그리고우주모든것들과공감하고그들의세계로가보는것입니다.
이모든것이다양한시가될수있음을알려주는그림책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