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법정 스님이 사랑하고, 숭산 스님이 추천한 책!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놓아 버리는 수행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놓아 버리는 수행
국내에도 이미 많이 알려진 아잔 차 스님은 태국 스님으로서 상좌부 불교를 대표하는 스님 가운데 한 분이다. 아잔 차 스님 밑에서 실제 수행을 했고 불교와 명상 관련 서적 저자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잭 콘필드가 폴 브라이터와 함께 스님의 가르침과 여러 일화를 엮었다. 선불교의 선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숭산 스님이 서문을 쓰고 추천했다.
아잔 차 스님의 가르침은 쉽고 단순하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쓰지 않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예를 들어 설명하므로 이해하기가 쉽다. 스님이 말하는 위빠싸나의 핵심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놓아 버리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호흡을 관찰하여 마음을 고요히 하게 하며, 그 뒤에는 마음을 지켜보면서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라는 현상계의 성질을 알고 다 놓아 버리게 한다.
가르침 위주의 딱딱한 여느 책들과는 달리, 잭 콘필드의 필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 책은 남방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스님의 유머, 소박한 삶이 법문과 일화들 속에 잘 녹아 있어 책을 읽는 동안 실제로 태국의 숲속 수도원에 가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아잔 차 스님의 가르침은 쉽고 단순하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쓰지 않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예를 들어 설명하므로 이해하기가 쉽다. 스님이 말하는 위빠싸나의 핵심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놓아 버리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호흡을 관찰하여 마음을 고요히 하게 하며, 그 뒤에는 마음을 지켜보면서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라는 현상계의 성질을 알고 다 놓아 버리게 한다.
가르침 위주의 딱딱한 여느 책들과는 달리, 잭 콘필드의 필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 책은 남방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스님의 유머, 소박한 삶이 법문과 일화들 속에 잘 녹아 있어 책을 읽는 동안 실제로 태국의 숲속 수도원에 가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 : 위빠싸나 선사 아잔 차의 가르침 (개정3판)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