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머니북》의 4가지 특징
1.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금융 분야를 한 권에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의 기본 상식을 한 권에 담았다.
2. 사람들이 자주 묻는 궁금증 해소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했다.
3. 각 분야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의 답변
100가지 질문에 대해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이 답했다.
4. 전체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키워드 설명
경제 용어를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단어 354개 뜻풀이를 수록했다.
바로잡을 계기조차 없었던 돈을 벌고 쓰는 습관을,
지속 가능한 금융생활에 가깝게 바꿔가는 책
생애 전반에 활용될 경제·금융 역량을 쌓을 계기가 없었던 우리는 자주 궁금해진다. 예적금 외에 어떻게 내 자산을 분배해서 불려야 하는지, 씀씀이는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데 어디까지가 나에게 적절한 만족감과 안온함을 주는 소비인지, 목돈을 묶어두는 기준이나 투자해도 되는 기준, 집 사도 되는 기준이 따로 있는지 말이다.
《더 머니북》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경제 전문가 27인이 “돈이 늘 부족한데 저축을 꼭 해야 할까?”처럼 사소하고 투정 어린 질문, “실거주하기 좋은 집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처럼 눈앞의 현실인 질문, “연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처럼 인생 설계의 큰 그림에 관한 질문 들에 중요한 점을 콕콕 짚어 답한다. “나는 왜 과소비를 멈추지 못할까?”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충동적인 소비 심리에 대해 답하고, “전세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확인할 것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김윤수가 전세를 알아보는 시점부터 확인해야 할 것들과 계약 기간이 끝난 뒤의 안전장치를 알려준다. “지금 자동차를 사도 될까?”에서는 재무 설계사 오상열이 자동차 소유에 따른 이득과 손해 계산법을 설명하며, “이 주식, 지금 싼 걸까 비싼 걸까?”에서는 펀드매니저 정민규가 기업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계산하는 법을 정리했다.
이를 비롯해 똑같은 돈으로 이자를 더 많이 받는 법, 소비를 줄여 평온해지는 법,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최소한의 보험, 돈을 똑똑하게 빌리고 갚는 방법 등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100가지와 그에 관한 답을 한 권에 담았다. 그 답을 꼭꼭 씹어 먹는 데 필요한 354개의 경제 용어 뜻풀이도 함께다. 금융생활의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464쪽의 두툼한 《더 머니북》을 곁에 두고, 차곡차곡 쌓이는 금융상식과 함께 돈에 관한 마인드셋을 바꾸어, 마침내 돈에 휘둘리지 않는 하루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