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NEY BOOK(더 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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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앱을 만든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이 얼마나 간편하면서도 안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회사다. 공인인증서 없는 새로운 송금 경험으로 첫 번째 혁신을 선보인 뒤, 토스는 신용·대출·카드·보험 등 금융의 모든 순간을 다루는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지금도 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목차
  • CHAPTER 1. 금융 생활의 시작, 돈 모으기
    Q1. 돈이 늘 부족한데 저축을 꼭 해야 할까?
    Q2. 언제 예금을 넣고 언제 적금을 넣는 걸까?
    Q3. 왜 금리가 같아도 적금 이자보다 예금 이자가 많을까?
    Q4. 소중한 내 돈, 예적금 말고 어디에 맡겨야 할까?
    Q5. 금융기관에 맡긴 내 돈은 안전한 걸까?
    Q6. 똑같은 돈으로 이자를 더 많이 받는 법은?
    Q7. 내 돈을 두 배로 늘리려면 얼마나 걸릴까?
    Q8. 통장 쪼개기, 많이 쪼갤수록 돈을 빨리 모을 수 있을까?
    Q9. 적금 풍차 돌리기는 언제 어떻게 하는 걸까?
    Q10. 저축과 투자는 어떻게 나눠야 할까?
    Q11. 비상금은 얼마나 모아둬야 할까?

    CHAPTER 2. 돈을 잘 쓴다는 것
    Q12. 나는 왜 과소비를 멈추지 못할까?
    Q13. 소비를 줄이면 삶이 평온해질까?
    Q14. ‘원 플러스 원’은 과연 이득일까?
    Q15. 체크카드 vs 신용카드, 뭘 쓰는 게 좋을까?
    Q16. 내 신용점수는 누가, 어떻게 평가하는 걸까?
    Q17. 신용카드를 발급하거나 해지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까?
    Q18. 신용카드 선결제하면 신용점수가 올라갈까?
    Q19. 급할 때 리볼빙해도 되는 걸까?
    Q20. 지금 자동차를 사도 될까?
    Q21. 나를 나답게 만드는 소비는 무엇일까?

    CHAPTER 3. 투자, 돈이 돈을 벌어주는 날까지
    Q22. 위험하다면서, 사람들은 왜 주식 투자를 할까?
    Q23. 주식, 하기로 결심했다. 뭐부터 공부해야 할까?
    Q24. 이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Q25. 코스피와 코스닥은 뭐가 다를까?
    Q26. 왜 삼성 주식 1주가 농심 주식 1주보다 저렴할까?
    Q27.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월까?
    Q28. 배당주로 제2의 월급 만들 수 있을까?
    Q29. 이 주식, 지금 싼 걸까 비싼 걸까?
    Q30.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투자하는 대로 따라할 방법은 없을까?
    Q31. 공매도는 나쁜 걸까?
    Q32. 나도 공모주로 ‘따상’ 갈 수 있을까?
    Q33. 자산 배분은 어떻게 하는 걸까?
    Q34. 투자는 하고 싶지만, 주식은 불안하다. 채권이 대안일까?
    Q35. 금 투자 = 골드바 구매?
    Q36. 최근 주목받은 리셀과 아트테크, 유의점은?

    CHAPTER 4. 좋은 대출을 받는 방법
    Q37. 빚 지는 건 나쁜 일일까?
    Q38. 대출에도 종류가 있을까?
    Q39. 성적이 낮아도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Q40. 서울 사는데 지방은행에서 대출받아도 괜찮을까?
    Q41. 신용점수를 자주 조회하면 점수가 떨어질까?
    Q42. 신용대출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Q43. 10억 원짜리 집을 사고 싶다면, 얼마를 모으고 얼마를 빌려야 할까?
    Q44.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다른 곳에 쓸 수 있을까?
    Q45. 주거래은행이 가장 좋은 조건으로 돈을 빌려줄까?
    Q46. 대출 이자를 최대한 적게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Q47.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Q48. 대출 기간이 길수록 이득일까?
    Q49. 신용점수 낮으면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을까?
    Q50. 대출이 여러 개일 때 뭐부터 갚아야 할까?
    Q51. 다른 은행의 대출 금리가 더 낮다면, 은행을 바꿀 수 있을까?
    Q52. 마이너스 통장도 대출일까?
    Q53.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CHAPTER 5. 내 집 마련의 꿈
    Q54. 실거주하기 좋은 집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Q55. 전세 vs 월세, 내 상황에 뭐가 맞을까?
    Q56. 부동산 중개보수는 언제, 얼마나 내야 할까?
    Q57. 전세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확인할 것은?
    Q58. 전세보증보험 어디서 들어야 할까?
    Q59. 왜 다들 아파트를 사려고 할까?
    Q60. 왜 사람들은 청약에 당첨되고 싶어 할까?
    Q61. 주택청약통장은 몇 살 때 만들면 좋을까?
    Q62. 청약통장에는 얼마씩 넣는 게 좋을까?
    Q63. 청약 공고문은 어디서, 어떻게 봐야 할까?
    Q64.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중 어떤 청약을 넣어야 할까?
    Q65. 살 때, 가지고 있을 때, 팔 때 내야 하는 부동산 세금은?
    Q66. 집 살 때 제일 먼저 확인할 것은 무엇일까?
    Q67. ‘급매’로 집 살 때 주의할 점은?
    Q68. 부동산 거래 후 마지막으로 점검할 3가지는?
    Q69.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볼 수 있을까?

    CHAPTER 6. 보험이 필요한 순간
    Q70.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최소한의 보험은 무엇일까?
    Q71. 처음 보험 가입할 때, 어디서 들어야 할까?
    Q72. 한 번 가입한 보험은 평생 유지하는 게 이득일까?
    Q73. 보험료 적게 내는 방법이 있을까?
    Q74. 갱신형 vs 비갱신형, 무엇이 유리할까?
    Q75. 80세 만기보다 100세 만기가 더 좋을까?
    Q76. 셀 수 없는 특약, 많이 넣을수록 좋을까?
    Q77. 암보험 가입할 때 체크해야 할 것은?
    Q78. 만기환급형 vs 순수보장형, 어떤 것을 택해야 할까?
    Q79. 사람들은 언제 생명보험에 가입할까?
    Q80. 해외여행 갈 때 보험을 꼭 들어야 할까?

    CHAPTER 7. 세금, 절세와 의무 사이
    Q81. 세금은 왜 소득에 따라 달라질까?
    Q82. 연말정산 vs 종합소득세 신고, 무슨 차이일까?
    Q83.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어떻게 다를까?
    Q84.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증 뭘 제일 많이 써야 할까?
    Q85. 아이에게 주는 돈, 증여세 줄이는 방법은?
    Q86. 헌옷 기부한 것도 세액공제받을 수 있을까?
    Q87. 세액공제되는 연금, 많이 넣을수록 좋을까?

    CHAPTER 8.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
    Q88. 연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Q89. 국민연금은 왜 내는 걸까?
    Q90. 국민연금은 일찍 낼수록 이득일까?
    Q91. 국민연금은 몇 살부터 받을 수 있을까?
    Q92. 퇴직금 vs 퇴직연금, 뭐가 다를까?
    Q93. 퇴직연금 DB형 vs DC형 무엇을 골라야 할까?
    Q94. IRP 계좌는 언제, 누가 만드는 걸까?
    Q95. 개인연금, 어떤 걸 골라야 할까? ① 연금저축
    Q96. 개인연금, 어떤 걸 골라야 할까? ② 연금보험
    Q97. 주택연금, 주택담보대출과 뭐가 다를까?
    Q98.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하면 집은 어떻게 되는 걸까?
    Q99. 주택연금은 집값이 높을 때 가입하는 게 유리할까?
    Q100. 연금,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받을 수 있을까?

    낱말퍼즐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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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S, INTERVIEWEES
출판사 서평

《더 머니북》의 4가지 특징
1.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금융 분야를 한 권에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의 기본 상식을 한 권에 담았다.
2. 사람들이 자주 묻는 궁금증 해소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했다.
3. 각 분야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의 답변
100가지 질문에 대해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이 답했다.
4. 전체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키워드 설명
경제 용어를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단어 354개 뜻풀이를 수록했다.

바로잡을 계기조차 없었던 돈을 벌고 쓰는 습관을,
지속 가능한 금융생활에 가깝게 바꿔가는 책

생애 전반에 활용될 경제·금융 역량을 쌓을 계기가 없었던 우리는 자주 궁금해진다. 예적금 외에 어떻게 내 자산을 분배해서 불려야 하는지, 씀씀이는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데 어디까지가 나에게 적절한 만족감과 안온함을 주는 소비인지, 목돈을 묶어두는 기준이나 투자해도 되는 기준, 집 사도 되는 기준이 따로 있는지 말이다.

《더 머니북》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경제 전문가 27인이 “돈이 늘 부족한데 저축을 꼭 해야 할까?”처럼 사소하고 투정 어린 질문, “실거주하기 좋은 집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처럼 눈앞의 현실인 질문, “연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처럼 인생 설계의 큰 그림에 관한 질문 들에 중요한 점을 콕콕 짚어 답한다. “나는 왜 과소비를 멈추지 못할까?”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충동적인 소비 심리에 대해 답하고, “전세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확인할 것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김윤수가 전세를 알아보는 시점부터 확인해야 할 것들과 계약 기간이 끝난 뒤의 안전장치를 알려준다. “지금 자동차를 사도 될까?”에서는 재무 설계사 오상열이 자동차 소유에 따른 이득과 손해 계산법을 설명하며, “이 주식, 지금 싼 걸까 비싼 걸까?”에서는 펀드매니저 정민규가 기업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계산하는 법을 정리했다.

이를 비롯해 똑같은 돈으로 이자를 더 많이 받는 법, 소비를 줄여 평온해지는 법,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최소한의 보험, 돈을 똑똑하게 빌리고 갚는 방법 등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100가지와 그에 관한 답을 한 권에 담았다. 그 답을 꼭꼭 씹어 먹는 데 필요한 354개의 경제 용어 뜻풀이도 함께다. 금융생활의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464쪽의 두툼한 《더 머니북》을 곁에 두고, 차곡차곡 쌓이는 금융상식과 함께 돈에 관한 마인드셋을 바꾸어, 마침내 돈에 휘둘리지 않는 하루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