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근
저자:배성근 경남창녕부곡출생(1963)했다.1982년10월<영축>지『들길에서』외2편의2편의시를추천데뷔했다.2007년국문학6년독학으로고대문학<가림토문자>논문발표(2007).<가림토문자>연구위원장역임.2007년서울제8회설중매문학신춘문예詩부문당선.2007년낙동강문학상수필부문수상.2008년10월제10차람사르총회기점으로환경축제와함께계간『시와늪』창간(발행지),시와늪문인협회창립자이다.2016년10월1일『시와늪문학관』개관,2022년4월2일수도권지역문학관개관했다.
자서31부빙하를뚫는봄102부시인의인생363부고향집자두584부붉은항아리785부해일986부출가1147부농암바위1368부배성근시집평설156
트라우마Trauma,일상의치유와사건수첩이제또다시상재하는배성근시인의두번째시집<이슬속에바라본세상>은그의자전적대하장편소설을축약한것이라고할수있다.그에겐시작(詩作)수첩은일상의기록이자또하나의사건수첩인것이다.숨가쁜일상에서벗어나시창작과사진작업을통해늘그는또다른세계를꿈꾸며살고있다.그가늘꿈꾸는세계는결코강건너저편에있지않다.바로우리곁에있는자연과따뜻한인간애가있는가족과이웃들이다.그가늘평범함을애절하게바라보는건찬바람맞으며어둔밤과새벽에그곳을늘그리워하며평범함일상에서평범하지않는세월을보내온탓이기도하다.이제곧그들곁으로갈시간이다가오고있는시점에그의축약된한편의드라마인<이슬속에바라본세상>에함께들어가본다.시인·소설가,문학평론가『이슬속에바라본세상』시해설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