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꽃 닮은 입술이 붉다 - 성연 시인선 22

엄마 꽃 닮은 입술이 붉다 - 성연 시인선 22

$13.00
저자

이재란

저자:이재란
2008시와수상문학신인상
2008창작과의식신인상
낙동문학시민문학정회원
소로문학동인지외
화숲동인지
대구신문계간지마산시알뜰공모전[종이한장]최우상
2014년제23호봄호외우수상
2016년제32집여름호특집
2018년제39봄호특집
2021제53집가을호특집
2021년작가상수상

목차

시인의말3

1부.첫날
길을가다가12
입춘213
기약없는하루14
첫날16
경주나들이18
두번째샛강20
길상사가는길22
두번째만남24
오고갈때주는기쁨26
이른봄128
이른봄229
이른봄330
봄바람가는길32
홀로피다34
산다는것은흔적36

2부.엄마꽃
이월의봄날이부른다40
약속시간42
매듭달44
겨울나들이46
겨울산48
엄마꽃49
은행나무50
겨울바람52
겨울나그네53
민낯으로웃는다54
계모년첫눈55
갈대56
가을속으로58
기약없는하루59
세월의언덕60

3부.앞마당에핀갈바람
가을나들이64
비단풀66
앞마당에핀갈바람67
설악동가는길68
조각구름70
기억없는날가다가72
하모니73
모란이질때74
입춘175
입춘276
꽃순이일기78
여름밤80
구미가는길82
무주가는길183
무주가는길284

4부.사랑의꿀맛
그날의전쟁88
두번째만남90
짧은여정92
사랑의꿀맛94
그리움95
석별의정96
늦은봄98
이순간만기다렸어100
오월의당신102
핑크빛사람103
불꽃이떠나기전에104
묵은정106
묵은사랑107
초행길110

5부.마당깊은집
가을전어114
오늘같은날116
목련봉오리118
외출에서만난고양이119
늦가을120
늦은휴가122
가시선인장124
하회마을126
마당깊은집128
입춘1130
입춘2132
설악동134
먼동의여운136

6부.가을이오기전에
가을이오기전에140
여왕의날141
11월외출142
가을사랑144
가을의추녀146
가을바람147
단풍잎148
쎄시봉나들이150
그리운당신152
아쉬움154
안면도가다가156
화려한날158
봄날159
봄160
그날의회상162
처음처럼설랬다163

7부.겨울에핀동백
겨울에핀동백166
초겨울연가167
시작이반이다168
퇴근길170
우리엄마는늘그랬다172
미련174
가을비175
옥수수전성기176
진실177
여름밤178
가을바람179
지유태어나는날180
승민이가태어난날182
봄을연상하면서183

8부.이재란시집시해설
?엄마꽃닮은입술은불다?이재란시집시해설??186

출판사 서평

이재란시인은오래전부터시와늪에서동행해온문학도중의한분이시다.늘자식을위해살아온천상의어머니이기도하며가슴이따뜻한분이시다.문학을해오면서어떤피사체에온전히순수한마음을담은자체로살아온그녀는사람과의인연과또일에대한것도사랑으로실천하며긴세월동안문학의끈을놓지않은고마운분이다.늘겸손이몸에밴분중의한분으로사랑은주는만틈받아야자신도상대에게사랑할수다는신념으로살아온분으로평소사랑으로베푸는분이시다.지금껏크나큰파도를헤치며살아온지난삶의사랑으로노래한<엄마꽃닮은입술이붉다>시집은어떤누구에게도감동을줄수있는삶에대한믿음의밧줄처럼탄탄하게걸어놓았다.이제는닻을아주기은곳에자리를잡아내렸다.어떤풍을만나도쉽게넘길수있을것이다.이참에새로운세게가펼쳐질수있도록다시한번문학의신발끈을묶어이제부터라도행복한삶의맛을느끼며문학에집중하길바란다.첫시집출간을다시한번더축하를드린다.문향이밤하늘에별처럼빛나길빌며
-시와늪문인협회회장배성근시인,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