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햇빛, 바람, 바닷물이 니들거여?” “조례만 18번 고쳤어, 누더기 조례지만 자랑스럽지”“기본 사회가 뭐여?, 군민들의 상처입은 마음을 돌보는 것이 핵심이야”
행정 경력 50년, 지방행정 전문가 박우량 신안군수가 전해주는 지난 14년간 한땀 한땀 쌓아 올린 정책들과 그 결실로 맺어진 ‘햇빛과 바람 연금의 이야기’. 읽다 보면 기후위기, 지방 소멸 위기를 헤쳐나갈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마주하게 된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 햇빛과 바람은 더 이상 신안군의 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마을,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찾아온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 햇빛과 바람은 더 이상 신안군의 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마을,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찾아온다.
햇빛연금 투쟁기 (기후위기와 지역소멸을 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기본소득, 연금정책)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