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시』는 1권과 2권으로 이루어진 영시 해설서이다. 오랜 기간 강의와 번역으로 단련된 저자의 여력을 보여주는 의미 깊은 책이다.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시』 1은 〈세상과 자연 속에서 사랑하며〉라는 부제 아래 사랑, 자연, 사회의 주제를 다룬 21편,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시』 2는 〈인생, 삶과 죽음 사이 아름다운 청춘〉이라는 부제 아래 인생, 기타, 삶과 죽음의 주제를 담은 21편의 시를 담고 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42편의 영미시에 대해 저자가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드리듯이, 한 편 한 편을 수필이나 소설 읽듯 편안하고 쉽게 읽어갈 수 있게 안내한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영시의 매력을 느끼면서 다양한 시기의 대표적인 영미시와 시인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권의 책이 대학에서 영미시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물론, 처음 영시를 접하거나 문학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에게 영시를 만나게 해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아래에 〈저자의 말〉을 첨부한다.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시 1 (사랑, 자연, 사회)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