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면 (솔솔 그림책 |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 2024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작 | 양장본 Hardcover)

바람이 불어오면 (솔솔 그림책 |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 2024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작 | 양장본 Hardcover)

$16.80
Description
줄거리: 집을 나온 순애는 고양이 보와 씨앗을 심고 가꿉니다. 그 씨앗은 노란 열매가 됩니다.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바구니 가득 열매를 딴 순애와 고양이 보는, 순애의 첫 그림책 ‘순애는 집 밖을 안 나가’에서 바람이가 한 것처럼 열매에 바람을 불어넣어 풍선으로 만듭니다. 그때 솔솔 바람이 불어와서 순애와 보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꽃밭에서 만난 친구도 초대하고, 바다에서 만난 친구도 초대하고, 바람을 따라가며 만나는 친구들을 초대하여 함께 자연을 마음껏 누립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치유되는 어린이들을 그린, 수채화로 표현되어 더욱 따뜻한 위로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함께 성장하고 위로를 받는 어린이들을 그린 이야기. 집을 나온 순애와 고양이 보에게 또다시 바람이가 찾아옵니다. 이번에는 어디로 데려다줄까요? 집 밖을 나왔지만 고양이 보하고만 노는 순애는 솔솔 바람이 다시 불어온 날 풍선을 타고 날아오릅니다. 몽글몽글 구름 숲을 지나는 길에 만난 아이, 알록달록 예쁜 꽃밭에서 만난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 함께 바람이 데려가 주는 곳을 여행합니다. 처음 만난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 신나게 놀면서 친구와 함께하는 것은 참 좋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연 속에서 더불어 놀며 치유하는 어린이들을 수채화로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또한 살아가며 힘들고 지칠 때 자연은 우리에게 위로와 치유를 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도 줍니다.



집을 나온 순애가 고양이 보와 함께 바람이 데려다 주는 곳으로 여행하며 처음 만난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 더불어 놉니다. 이 모습을 수채와로 따뜻하게 그려내어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자연이 주는 위로와 치유를 담아냅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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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솔솔

저자:솔솔
인천가톨릭대학교회화과를졸업하고그림책에대해본격적으로배우기시작하면서그림동화지도사로여러기관에서학생들과그림책작업을하고있습니다.어린시절의꿈이었던그림책작가가되고자마음속‘순애'라는내면의아이를꺼내는작업을오랜시간진행해왔습니다.앞으로도그림책을통해많은사람들과소통하며인본주의적작업을해나갈예정입니다.저서로‘그림책순애는집밖을안나가’가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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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연속에서뛰어놀며함께성장하고위로를받는어린이들을그린이야기.집을나온순애와고양이보에게또다시바람이가찾아옵니다.이번에는어디로데려다줄까요?집밖을나왔지만고양이보하고만노는순애는솔솔바람이다시불어온날풍선을타고날아오릅니다.몽글몽글구름숲을지나는길에만난아이,알록달록예쁜꽃밭에서만난아이들과친구가되어함께바람이데려가주는곳을여행합니다.처음만난아이들과친구가되어신나게놀면서친구와함께하는것은참좋다는것을느낍니다.자연속에서더불어놀며치유하는어린이들을수채화로따뜻하게그려낸이야기입니다.또한살아가며힘들고지칠때자연은우리에게위로와치유를준다는것을잊지말자는메시지도줍니다.

저자의말

사랑하는사람들과함께맛있는음식을나누고,자연속에서시원한공기를마시며쉬던어느날,문득이런생각이들었습니다.
순애는왜그렇게도집을나서기가어려웠을까?
삶은그저작은순간에도아름다움을느끼고,살아있음에감사하며살기에도모자란시간인데말이에요.이제집을나온순애들에게제가바라는것은단한가지입니다.아주작은순간에도삶의아름다움을마음껏누리며살아가길,힘들고어려운순간속에서도그안에숨은빛을마주하길,혼자인시간이더많겠지만,때로는누군가와함께그기쁨을나눌수있기를
세상의많은순애들이자신만의속도와방식으로세상의아름다움을누리며살아가기를진심으로응원합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