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별의 미로 : 다산의 시대, 출구는 하나

이유진

저자:이유진
심리철학육아중인1인크리에이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시스템설계를수학하며전기정보공학석사학위를취득했다.외국계회사에서시스템데이터분석및리포팅을업으로삼았다.유년시절독서와시쓰기에관심이많았고,심리학과철학에심취하여,연년생육아중심리학학위를취득하기도하였다.1인크리에이터로서,따뜻한영향력을미칠수있는글과그림,사진과영상을제작하며살아갈예정이다.

들어가는말

1.바다를품은아이로태어나다
탄생,소중함을무장한몸
시행,착오를채우는마음
애착,표현을신뢰하는생각

2.꿈의발자국으로대지를다져가다
조율,가려는몸과버티는몸
경험,내마음가는대로
관계,좋은생각을취하는선택

3.만월의달빛이밤하늘을비추다
경계,관성을따르는몸
소통,감사히닿고자하는마음
인정,생각을얻어보려는생각

4.공전하는별도외로움을느끼다
구속,권리를누리는몸
지지,외로움을이겨내는마음
배려,서로를조율하는생각

5.치열한태양에공감을말하다
사랑,몸,마음,그리고생각의시간

나가는말

책속에서

우리는아기때부터세상이내마음대로되지않음을깨우치며,감정의동요와함께투정을부리기도하고투쟁하기도했다.때로는잘몰라서당연하게실수하기도했지만,그럴때마다항상더나은방법을찾아냈다.그러니가려는마음과버티는마음사이에서조급해하지말고,잠시멈추어다친곳은없는지,불편한곳은없는지몸을잘살펴보기로한다.척박해진생각은꽃을피우기어려우니,땅을잘다져가며길을걸어간다.가는길에너무동떨어지지도,부담스럽지도않은적당한거리에서시원한바람을느끼길바라며응원의말을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