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양장)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양장)

$18.00
Description
“산타 썰매 끄는 건 루돌프 꽃사슴 아니야?”
북극성 아래에서 시작된 작은 순록의 꿈,
그리고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기적.

고전적인 그림이 아름다운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는 순록들이 어떻게 산타의 썰매를 끌게 되었는지 비밀을 알려줍니다.
대셔는 원래 이동 서커스단에서 살았어요. 낮엔 구경거리가 되고 밤에는 짐마차를 끌어야 했지요. 대셔를 위로하는 건 자기를 보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과 엄마가 해주는 고향 이야기였어요. “아주 신비로운 곳이란다. 상쾌하고 차가운 공기, 하얀 눈이 시원한 이불처럼 늘 덮여 있는 땅, 거기서 너희 아빠와 나는 자유로이 돌아다녔어. 빛나는 북극성 아래서 말이야.”
바람이 거세게 불던 어느 날 밤, 서커스단의 문이 열리고 대셔는 북극성의 빛을 따라 대담하게 길을 떠납니다. 그러다 숲속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과 마주칩니다. 바로 산타였어요.

“내가 도와줄까요?”
곤경에 빠진 산타와 북극으로 가던 작은 순록이 만났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하나, 대셔처럼 달려볼 용기!

대셔와 산타가 만든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기적!
나누고, 사랑할 때 진짜 꿈이 이루어집니다.

저자

매트타바레스

저자:매트타바레스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
보스턴에서태어나책과함께자랐습니다.대학에서스튜디오아트를전공한그는그림책프로젝트로만든책《Zachary’sBall》으로많은사랑을받았고,매사추세츠북워드에서명예상과뉴잉글랜드어린이고전도서40권에선정되었습니다.그후그는20권이넘는책을만들었으며,ALA주목할만한도서와페어런츠초이스상,오르비스픽터스상등을수상했습니다.그의작품들은에릭칼박물관과브랜디와인리버박물관등에전시되며많은이의사랑을받고있습니다.

역자:용희진
글안에,글곁에머무는삶을사랑합니다.책속에서‘물음표’를던지고‘느낌표’를만나는순간을좋아합니다.책과사람을연결하며고요히,자유롭게살고있습니다.그림책에담긴마음을오랫동안사람들과나누고싶습니다.옮긴책으로《어느날,마법빗자루가》《느낌표》《빨간늑대》《스텔라의도둑맞은잠》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용감한순록대셔가어떻게크리스마스를바꾸었을까요?
세대를넘어아이들과어른모두에게전하는따뜻한크리스마스선물
뉴욕타임스연속베스트셀러,페어런츠초이스상수상작

바람이거세게부는어느밤,북극성의빛을따라길을떠난대셔는숲속에서곤경에빠진산타와마주칩니다.선물보따리의무게를감당하지못해힘들어하는산타와실버벨을도와주기로결심한대셔는자기만의길대신나눔과기쁨을선택합니다.대셔의선택이크리스마스의새로운전통을만들고,가족과함께하는기쁨으로이어지게된것입니다.

대셔,댄서,프랜서,빅센,코멧,큐피드,도너,블리첸!
산타의썰매를이끄는여덟마리의특별한순록들은1822년고전시‘크리스마스전날밤’에등장하여지금까지수많은사람들에게사랑받고있습니다.영국히스로공항에서는크리스마스이브가되면산타와순록이도착했다는특별안내까지뜰정도로전세계어린이들에게친숙한존재가되었죠.그중첫번째순록이자특별한용기를지닌대셔가어떻게산타와함께크리스마스를만들어가게되었는지,그숨겨진이야기가바로이책에담겨있습니다.

꿈을향해용감히나아가는대셔의이야기!
이책은아이들에게용기와꿈의가치를,어른들에게는크리스마스의따뜻한정신을전하는올겨울최고의선물이될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