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50여 명의 성공 사례!
★ 500여 명의 심층 인터뷰!
★ 5000여 건의 데이터 분석!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현직에서 시작하는 퇴직준비 실전 워크북
매년 언론 기사에서 희망퇴직자와 명예퇴직자들의 숫자가 쏟아진다. 특히 대기업이나 금융기관의 권고사직 소식이 들리기라도 하면, 주요 일간지와 인터넷 뉴스의 1면 기사 제목은 희망퇴직과 함께 수십 개월 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챙겨갈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이 함께한다. 그런데 퇴직금과 그동안 모아온 재무자산만으로 퇴직준비는 끝나는 것일까?
화담,하다 리서치&스터디에 따르면, 약 85% 이상의 퇴직자들이 퇴직 당시 극심한 인지적 불안정 상태를 경험한다. 그러나 많은 퇴직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용기를 내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퇴직 후 안정된 생활은커녕, 그동안 쌓아왔던 전문성을 이어갈 커리어 골든타임마저 놓친다. 퇴직준비에서마저 재무자산만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꼭 필요한 퇴직준비는 엄두도 내지 못한 채 퇴직 이후에 닥쳐오는 불안과 좌절감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는 것일까? 간단하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정년까지 버텨야 한다는 굳건한 의지 대신에, 언제든지 퇴직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현직에서부터 퇴직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MBA 학위를 받고 경영 컨설턴트와 외국계 기업 마케터를 거쳐 현재 콘텐츠 기반 퇴직 플랫폼 화담,하다를 운영하는 저자는, 수많은 직장인과 퇴직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누구든 피할 수 없는 퇴직 앞에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다시 남이 주는 월급을 찾아 헤맬 것인가,
스스로 새로운 업(業)을 찾을 것인가?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1장은 ‘퇴직 포비아’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퇴직의 현실을 피하고만 싶어하는 직장인들의 심리를 꼼꼼히 파헤치며, 퇴직준비는 빠를수록 좋은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특히 ‘회사형 인간’으로 살며 월급 없는 삶을 상상해본 적 없는 직장인들에게 퇴직 후 ‘나답게’ 살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 ‘콘텐츠’임을 역설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퇴직 후의 새로운 역할, 즉 뉴업New-UP(業)의 발견 과정이기도 하다.
2장은 퇴직준비는 ‘재무자산만 충분하면 된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중·장년 세대에게 퇴직준비를 위해 진짜 필요한 세 가지, 일거리, 놀거리, 생각할 거리를 찾아가는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현직에서부터 퇴직 이후까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퇴직 여정을 골프 코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덟 가지 상황에 빗대어 설명하여,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퇴직준비를 할 수 있는 단계별 인사이트를 담았다. 더불어 특허 기반의 ‘퇴직준비도Retirement Readiness Index(RRI)’를 통해 자신의 퇴직준비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3장에서는 명함이 없고 월급이 끊긴 삶을 살아내야 할 그 순간,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또한 ‘퇴직 이후의 새로운 역할’로 정의되는 뉴업의 일곱 가지 방향성과 나의 퇴직 성향을 진단할 수 있는 ‘뉴업 성향 진단 솔루션New-UP(業) Planning Tool(NPT)’을 다양한 성공 사례들과 함께 제시한다.
4장에서는 뉴업의 실행 4단계 전략 ‘리:플랫Re:PLAT(Plan-Learn-Act-Transform)’을 통해 현직에서부터 퇴직을 준비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담았다. 각 단계마다 제시된 다섯 가지 가이드라인들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가이드라인들은 퇴직이 막연히 두려운 현직자들뿐만 아니라 준비 없이 퇴직하여 막막한 일상을 살고 있는 퇴직자들에게도 현실적 대안을 줄 것이다.
뉴업New-UP(業)의 발견으로 가는 길,
9x5cm 명함에서 벗어나 나만의 콘텐츠를 찾아라!
저자는 책에서 ‘뉴업’을 찾아가는 일이 나의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해가는 과정이기에 퇴직 이후가 아닌 바로 지금 누구라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렇다면 ‘뉴업’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저자가 직접 고안한 용어인 ‘뉴업’은 ‘일과 여가의 균형을 스스로 결정하는 퇴직 이후의 새로운 역할’을 의미한다. 일과 여가의 균형이란 소득을 위한 활동, 여가 시간, 의미 있는 생각, 이 세 가지의 건강한 균형을 뜻한다. 그 과정은 명함이 없을 때 나를 소개하는 방법에 대한 준비이자, 명함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용기이며, 나를 소개할 새로운 명함을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뉴업의 발견’이다.
저자는 퇴직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이들에게 ‘뉴업’을 발견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친절히 안내하며 중장기적 퇴직 전략을 스스로 만들어 퇴직 후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이미 퇴직했거나, 당장 퇴직이 눈앞에 있거나, 언제 퇴직당할지 모르는 위기에 빠진 직장인 모두를 위한 것이다. 또한 아직 퇴직을 실감하고 싶지 않은 30대를 위한 직장 생존 가이드이자, 몇 해 전 보직에서 밀려나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그저 오늘 같길 바라는 40대 직장인들의 완생(完生) 가이드이며, 희망하지 않은 희망퇴직으로 절망에 빠진 50대를 위한 커리어 회생 가이드이기도 하다.
★ 500여 명의 심층 인터뷰!
★ 5000여 건의 데이터 분석!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현직에서 시작하는 퇴직준비 실전 워크북
매년 언론 기사에서 희망퇴직자와 명예퇴직자들의 숫자가 쏟아진다. 특히 대기업이나 금융기관의 권고사직 소식이 들리기라도 하면, 주요 일간지와 인터넷 뉴스의 1면 기사 제목은 희망퇴직과 함께 수십 개월 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챙겨갈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이 함께한다. 그런데 퇴직금과 그동안 모아온 재무자산만으로 퇴직준비는 끝나는 것일까?
화담,하다 리서치&스터디에 따르면, 약 85% 이상의 퇴직자들이 퇴직 당시 극심한 인지적 불안정 상태를 경험한다. 그러나 많은 퇴직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용기를 내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퇴직 후 안정된 생활은커녕, 그동안 쌓아왔던 전문성을 이어갈 커리어 골든타임마저 놓친다. 퇴직준비에서마저 재무자산만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꼭 필요한 퇴직준비는 엄두도 내지 못한 채 퇴직 이후에 닥쳐오는 불안과 좌절감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는 것일까? 간단하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정년까지 버텨야 한다는 굳건한 의지 대신에, 언제든지 퇴직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현직에서부터 퇴직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MBA 학위를 받고 경영 컨설턴트와 외국계 기업 마케터를 거쳐 현재 콘텐츠 기반 퇴직 플랫폼 화담,하다를 운영하는 저자는, 수많은 직장인과 퇴직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누구든 피할 수 없는 퇴직 앞에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다시 남이 주는 월급을 찾아 헤맬 것인가,
스스로 새로운 업(業)을 찾을 것인가?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1장은 ‘퇴직 포비아’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퇴직의 현실을 피하고만 싶어하는 직장인들의 심리를 꼼꼼히 파헤치며, 퇴직준비는 빠를수록 좋은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특히 ‘회사형 인간’으로 살며 월급 없는 삶을 상상해본 적 없는 직장인들에게 퇴직 후 ‘나답게’ 살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 ‘콘텐츠’임을 역설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퇴직 후의 새로운 역할, 즉 뉴업New-UP(業)의 발견 과정이기도 하다.
2장은 퇴직준비는 ‘재무자산만 충분하면 된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중·장년 세대에게 퇴직준비를 위해 진짜 필요한 세 가지, 일거리, 놀거리, 생각할 거리를 찾아가는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현직에서부터 퇴직 이후까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퇴직 여정을 골프 코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덟 가지 상황에 빗대어 설명하여,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퇴직준비를 할 수 있는 단계별 인사이트를 담았다. 더불어 특허 기반의 ‘퇴직준비도Retirement Readiness Index(RRI)’를 통해 자신의 퇴직준비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3장에서는 명함이 없고 월급이 끊긴 삶을 살아내야 할 그 순간,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또한 ‘퇴직 이후의 새로운 역할’로 정의되는 뉴업의 일곱 가지 방향성과 나의 퇴직 성향을 진단할 수 있는 ‘뉴업 성향 진단 솔루션New-UP(業) Planning Tool(NPT)’을 다양한 성공 사례들과 함께 제시한다.
4장에서는 뉴업의 실행 4단계 전략 ‘리:플랫Re:PLAT(Plan-Learn-Act-Transform)’을 통해 현직에서부터 퇴직을 준비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담았다. 각 단계마다 제시된 다섯 가지 가이드라인들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가이드라인들은 퇴직이 막연히 두려운 현직자들뿐만 아니라 준비 없이 퇴직하여 막막한 일상을 살고 있는 퇴직자들에게도 현실적 대안을 줄 것이다.
뉴업New-UP(業)의 발견으로 가는 길,
9x5cm 명함에서 벗어나 나만의 콘텐츠를 찾아라!
저자는 책에서 ‘뉴업’을 찾아가는 일이 나의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해가는 과정이기에 퇴직 이후가 아닌 바로 지금 누구라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렇다면 ‘뉴업’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저자가 직접 고안한 용어인 ‘뉴업’은 ‘일과 여가의 균형을 스스로 결정하는 퇴직 이후의 새로운 역할’을 의미한다. 일과 여가의 균형이란 소득을 위한 활동, 여가 시간, 의미 있는 생각, 이 세 가지의 건강한 균형을 뜻한다. 그 과정은 명함이 없을 때 나를 소개하는 방법에 대한 준비이자, 명함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용기이며, 나를 소개할 새로운 명함을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뉴업의 발견’이다.
저자는 퇴직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이들에게 ‘뉴업’을 발견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친절히 안내하며 중장기적 퇴직 전략을 스스로 만들어 퇴직 후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이미 퇴직했거나, 당장 퇴직이 눈앞에 있거나, 언제 퇴직당할지 모르는 위기에 빠진 직장인 모두를 위한 것이다. 또한 아직 퇴직을 실감하고 싶지 않은 30대를 위한 직장 생존 가이드이자, 몇 해 전 보직에서 밀려나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그저 오늘 같길 바라는 40대 직장인들의 완생(完生) 가이드이며, 희망하지 않은 희망퇴직으로 절망에 빠진 50대를 위한 커리어 회생 가이드이기도 하다.
뉴업의 발견 : 당신의 명함을 대신할 일곱 가지 인생 솔루션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