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44년 만에 빛 본 5·18 출동 계엄군의 가공되지 않은 자필 수기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평범한 병사들의 5·18 생생 증언집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평범한 병사들의 5·18 생생 증언집
‘카더라’가 진실이 될 수 있을까. ‘카더라’가 역사로 굳어져도 되는가. 반국가세력의 왜곡된 주장이 헌법전문에 수록되고 교과서에 실려 자라나는 세대를 세뇌시켜도
정말 괜찮단 말인가. 1980년 광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소요사태 진압을 위한 충정작전에 투입되었던
1118야전공병단 185공병대대 대대장 이명재 중령과 휘하 병사들의 생생한 증언!! “우리가 그때 광주에서 똑똑히 보았고, 들었다. 그리고 기억한다.”
1980년 5월 광주사태 당시 현장에 투입되었던 185공병대대 장병 73명. 그들이 육필로 쓴 체험담을 찾아내 정리하고 그들이 투입되었던 현장과 지나간 길을
일일이 추적해 밤을 새우며 기록한 한 사람이 있다. 그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이제 계엄군으로 현장에 투입되었던 장병들의 생생한
증언이 44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엄청난 노력과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그는 말한다. 진실을 말하면 범죄가 되는 현실에서 진실을 밝힌다는 건 그런 것이다.
정말 괜찮단 말인가. 1980년 광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소요사태 진압을 위한 충정작전에 투입되었던
1118야전공병단 185공병대대 대대장 이명재 중령과 휘하 병사들의 생생한 증언!! “우리가 그때 광주에서 똑똑히 보았고, 들었다. 그리고 기억한다.”
1980년 5월 광주사태 당시 현장에 투입되었던 185공병대대 장병 73명. 그들이 육필로 쓴 체험담을 찾아내 정리하고 그들이 투입되었던 현장과 지나간 길을
일일이 추적해 밤을 새우며 기록한 한 사람이 있다. 그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이제 계엄군으로 현장에 투입되었던 장병들의 생생한
증언이 44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엄청난 노력과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그는 말한다. 진실을 말하면 범죄가 되는 현실에서 진실을 밝힌다는 건 그런 것이다.
우리가 그때 광주에 있었다 (5·18 충정작전 투입 185공병대대 장병 증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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