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0만 부의 기적!
신문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무너뜨린
신문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최초 어린이 신문 책!
1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똑똑한 초등신문』
『똑똑한 초등신문 2』로 더 강력해졌다!
신문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무너뜨린
신문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최초 어린이 신문 책!
1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똑똑한 초등신문』
『똑똑한 초등신문 2』로 더 강력해졌다!
이 책은 최초의 어린이 신문 책으로 신문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똑똑한 초등신문』의 vol.2이다. 1권과 동일하게 최근 1년간(2023.04~2024.03) 뉴스 중에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사 100가지를 담았다. 경제·사회·세계·과학·환경으로 총 다섯 개의 분야를 다룬 1권보다 더 폭넓은 주제를 소개하기 위해 ‘문화’ 분야까지 포함했다. 언어학 전공자이자 어린이언어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100개의 최신 기사 텍스트를 아이들의 인지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문장 내 언어적 복잡성은 낮추면서도 신문 텍스트의 어휘적 특성은 최대한 살려 최적화된 어린이신문 기사를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은 배제하면서도 기사에서 알려주고 싶은 바를 의미 있게 실었고, 문장과 문단 간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정렬해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이 책은 동일한 기사 내용을 한 단계 위의 고급 어휘와 표현으로 서술한 〈심화버전〉을 QR로 제공한다. 이는 독자가 원문과 심화버전 글을 문장 대 문장으로 비교하면서 읽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학습 기회가 될 것이다. 더 높은 수준의 문장을 직접 비교하면서 읽어보는 것은 어휘력·독해력·글쓰기 능력뿐 아니라, 문해력 향상을 위해 중요한 학습 과정이다.
저자는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어를 ‘연결’과 ‘통합’, 그리고 ‘확장’이라고 말한다. 집필하는 내내 아이들이 기사를 읽고 연결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사들을 모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기사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학습 장치를 곳곳에 배치했다. 각각의 기사를 연결하고 통합하며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토론 주제를 제시했으며, 서로 다른 분야의 기사에서 언급된 동일한 배경지식을 찾아보면서 어떻게 관련돼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구촌 소식을 텍스트뿐만이 아닌 세계지도로 펼쳐 보여줌으로써 지리적 연관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더 큰 세상을 이해하며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게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QR로 고화질 세계지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시중에 난무하는 여러 신문 기사 중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기사를 읽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 저자는 오락처럼 소비되고 휘발되어 버릴 기사가 아닌,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거론되며 새로운 현상과 발견으로 뻗어나가는 데 주축이 될 기사를 읽혀야 한다고 말한다. 신문 기사의 역할은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해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과 서로 깊게 관련돼 있다는 것을 발견케 하고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하는 데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 일련의 과정을 이 책을 읽는 동안 경험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갈 것이다.
1권과 마찬가지로 알아두면 좋을 배경지식, 기사 내용을 이해했는지 가볍게 확인해 볼 수 있는 O,X 문제, 기억해두어야 할 신문어휘 등을 수록했다. 각 기사에 딸린 핵심어 빈칸 문제, O,X 문제는 기사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로 ‘학습’이라는 부담감은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독해력을 향상하게 한다.
이 책의 어린이 독자들이
신문 읽기의 문턱을 넘어 비문학 독해력의 선순환을 이루고, 더 나아가
100가지 최신 기사를 엮어 세상의 흐름을 보는 눈을 넓혀나가길 바란다.
저자는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어를 ‘연결’과 ‘통합’, 그리고 ‘확장’이라고 말한다. 집필하는 내내 아이들이 기사를 읽고 연결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사들을 모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기사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학습 장치를 곳곳에 배치했다. 각각의 기사를 연결하고 통합하며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토론 주제를 제시했으며, 서로 다른 분야의 기사에서 언급된 동일한 배경지식을 찾아보면서 어떻게 관련돼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구촌 소식을 텍스트뿐만이 아닌 세계지도로 펼쳐 보여줌으로써 지리적 연관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더 큰 세상을 이해하며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게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QR로 고화질 세계지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시중에 난무하는 여러 신문 기사 중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기사를 읽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 저자는 오락처럼 소비되고 휘발되어 버릴 기사가 아닌,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거론되며 새로운 현상과 발견으로 뻗어나가는 데 주축이 될 기사를 읽혀야 한다고 말한다. 신문 기사의 역할은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해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과 서로 깊게 관련돼 있다는 것을 발견케 하고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하는 데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 일련의 과정을 이 책을 읽는 동안 경험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갈 것이다.
1권과 마찬가지로 알아두면 좋을 배경지식, 기사 내용을 이해했는지 가볍게 확인해 볼 수 있는 O,X 문제, 기억해두어야 할 신문어휘 등을 수록했다. 각 기사에 딸린 핵심어 빈칸 문제, O,X 문제는 기사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로 ‘학습’이라는 부담감은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독해력을 향상하게 한다.
이 책의 어린이 독자들이
신문 읽기의 문턱을 넘어 비문학 독해력의 선순환을 이루고, 더 나아가
100가지 최신 기사를 엮어 세상의 흐름을 보는 눈을 넓혀나가길 바란다.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똑똑한 초등신문 2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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