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역사신문 : 삼국 시대 편

똑똑한 역사신문 : 삼국 시대 편

$19.50
Description
15만 어린이가 선택한 ≪똑똑한 초등신문≫의 역사 편!
과거와 오늘을 연결한 최초의 신문, ≪똑똑한 역사신문≫

삼국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처럼 SNS로 소통하고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을까?
이 책은 오늘날 기사에서 출발해 이와 맞닿은 삼국 시대 주요 역사적 사실 50개를 문화·사회·경제·과학·정치, 총 다섯 개의 분야로 분류해 엮은 최초의 역사 신문이다. 문화 파트에 실린 뉴스에는 삼국 시대 사람들의 화장법과 ‘꾸안꾸’ 매력의 백제 문화를 소개하고, 사회 파트에는 삼국 시대 사람들도 SNS를 했다는 기사가 있다. 경제 파트에는 똑똑한 백제 사람이라면 구구단 정도는 외웠다는 기사와 과학 파트에는 삼국 시대의 기상청 소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 파트에는 신라 시대 어느 촌주의 반성문이 실리는 등, 제목만 봐도 흥미로운 기사 50개를 담고 있다. 더 반가운 것은 이 기사들은 모두 똑똑해지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삼국 시대의 핵심 뉴스라는 점이다.
기사를 읽은 후에는 생각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질문이 제시되어 있다. 질문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현재와 연결하여 삼국 시대를 돌아보고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역사 문해력’은 형성된다. 또한 꼭 기억해야 할 역사 상식도 놓치지 않았다. 이를 위해 역사 상식 문제와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O, X 문제를 풀게 된다. 기사 내용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오늘과 연결되어 있기에 누구든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문제 또한 거뜬히 맞힐 수 있다. 그래서 이 과정은 아이들에게 시험이 아닌, 자신감을 장착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역사 텍스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어휘와 역사적 배경지식도 기사마다 모두 수록되어 있어서, 읽다 보면 저절로 다음 기사를 이해하기 더 쉬워지고 그래서 더 재밌어지는 ‘역사책 읽기의 선순환’이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역사책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대표적인 역사 어휘 112개를 담은 〈역사어휘사전〉도 활용한다면 모든 역사책을 막힘없이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관심 있는 분야, 재미있어 보이는 기사부터 선택해 읽어볼 것을 권하며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둘 찾아 읽어 나가다 보면 각각의 역사적 사실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연대순으로 외워가며 읽을 필요가 없다. 읽고 싶은 기사부터 자유롭게 읽다 보면 어느새 삼국 시대의 문화·사회·경제·과학·정치 전반을 이해할 수 있고, 그 흐름을 이어서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

저자

신효원

저자:신효원
어린이언어연구소소장
한국어를연구하고가르쳐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국어국문학을,동대학국제대학원에서한국어학박사과정을마쳤으며
서강대학교한국어교육원과각국주한대사관에서한국어교육을담당했습니다.
현재는어린이언어연구소소장을맡고있습니다.
모두가언어로세상을읽고사유하며,그려나갈수있기를바라는마음으로
언어의폭을키울수있는책을쓰고있습니다.
지은책으로는≪아홉살에시작하는똑똑한초등신문≫,≪신문읽고써보는똑똑한초등글쓰기≫,
≪세상을보는눈을넓히는똑똑한초등신문2≫,≪어른의어휘공부≫,≪언어능력키우는아이의말하기연습≫,≪한번에키우기시리즈8종≫이있습니다.

목차

머리말_아이들이어떻게하면역사공부를재미있게할수있을까요?
삼국시대연표

PART1.문화
01신라에선이모티콘을토기에새겼다?
02일본을주름잡은백제의한류스타
03아파트3층높이의비석,상상이나할수있어요?
04예뻐지고싶은건삼국시대사람들도마찬가지
05무덤에서발견된고구려의타임캡슐
06우리에겐우륵과왕산악이있으니,열베토벤안부럽다!
07백제문화,‘꾸안꾸’의매력
08신라사람이고구려사람을만나면통역이필요했을까?
09한국대기업과만난신라의미소이야기
10한국패션힙한건삼국시대부터그랬지

PART2.사회
11신라의가을밤놀이에서벌어진일
12고구려때도결혼할때돈이많이들었을까?
13고구려최고대학은바로이곳
14세상에서가장무서운풍습,순장이야기
15백제사람들도SNS를했을까?
16꽃비가내리던그날,신라에불교가찾아오다
17바보온달은정말바보였을까?
18신라사회를휩쓴아이돌의정체
19선화공주스캔들,진실혹은거짓
20가짜뉴스,삼국시대에도판쳤다

PART3.경제
21예쁜건못참지,삼국시대패션아이템
22“힘든백성을구하라!”고국천왕의미션,완수!
23똑똑한백제사람이라면구구단정도는외워야지
24“비나이다,비나이다”비가오게해달라고기도한그곳은?
25“음매~”소가해결사로등장한그때그시절
26가난하면세금은조금만내도돼요
27화폐가없는데월급은뭐로받지
28“어머,이건꼭사야해”통일신라시대‘핫템’은이것!
29“뽕나무한그루도놓칠순없어!”통일신라사람들이빼곡하게써놓은그것은?

PART4.과학
30뿔달린칼의미스터리,백제칠지도이야기
31귀족이라면바닥에앉을순없지!삼국시대온돌은하층민의것
32삼국시대에도기상청이있었다?
33철의왕국,가야에는여전사가있었다
34삼국시대결혼선물로는된장이최고지
35백제판최신식냉장고한번보고갈래요?
36타임캡슐타고신라로여행을간다면,우린아마‘여기’를구경했을거야
37북소리가들리면집으로돌아가세요
38베르사유궁전에도없던화장실이통일신라에는있었다는사실을아십니까?
39공든탑은무너지지않는다

PART5.정치
40옛날엔왕이마음대로결정했겠지?땡~틀렸습니다
41소금팔던그남자는어쩌다왕이되었을까?
42잘나가던고구려가수도를옮긴까닭은
43복수와배신의드라마,한강앞에영원한친구는없다
44우리나라최초의스파이,그는누구일까?
45누가뭐래도독도가우리땅인이유,여기있어요!
46신라어느촌주의반성문,“제잘못을알립니다”
47우리역사속여왕은오직세명뿐,○○에만있었어요
48백제의마지막싸움,황산벌전투
49고구려마지막지도자,그는악인인가?영웅인가?
50.이나라사람셋이모이면호랑이도당해낸다!

정답
역사어휘사전(수록어휘112)

출판사 서평

15만어린이가선택한≪똑똑한초등신문≫의역사편!
과거와오늘을연결한최초의신문,≪똑똑한역사신문≫

삼국시대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
우리처럼SNS로소통하고패션에도관심이많았을까?

이책은오늘날기사에서출발해이와맞닿은삼국시대주요역사적사실50개를문화·사회·경제·과학·정치,총다섯개의분야로분류해엮은최초의역사신문이다.문화파트에실린뉴스에는삼국시대사람들의화장법과‘꾸안꾸’매력의백제문화를소개하고,사회파트에는삼국시대사람들도SNS를했다는기사가있다.경제파트에는똑똑한백제사람이라면구구단정도는외웠다는기사와과학파트에는삼국시대의기상청소식,그리고마지막으로정치파트에는신라시대어느촌주의반성문이실리는등,제목만봐도흥미로운기사50개를담고있다.더반가운것은이기사들은모두똑똑해지려면반드시알아야할삼국시대의핵심뉴스라는점이다.
기사를읽은후에는생각해볼수있는흥미로운질문이제시되어있다.질문은단순한역사적사실에대한물음이아니라,현재와연결하여삼국시대를돌아보고상상의날개를펼수있는것으로구성되었다.이런질문에답을찾아가는과정에서아이들의‘역사문해력’은형성된다.또한꼭기억해야할역사상식도놓치지않았다.이를위해역사상식문제와내용을이해했는지확인할수있는O,X문제를풀게된다.기사내용은아이들에게익숙한오늘과연결되어있기에누구든재미있고쉽게읽을수있어서,문제또한거뜬히맞힐수있다.그래서이과정은아이들에게시험이아닌,자신감을장착하는시간이다.그리고역사텍스트를이해하는데도움이될어휘와역사적배경지식도기사마다모두수록되어있어서,읽다보면저절로다음기사를이해하기더쉬워지고그래서더재밌어지는‘역사책읽기의선순환’이시작된다.마지막으로역사책에반복적으로등장하는대표적인역사어휘112개를담은〈역사어휘사전〉도활용한다면모든역사책을막힘없이읽을수있게될것이다.
저자는관심있는분야,재미있어보이는기사부터선택해읽어볼것을권하며흥미로운기사를하나둘찾아읽어나가다보면각각의역사적사실이하나의선으로연결되는것을볼수있을거라고말한다.이처럼이책은연대순으로외워가며읽을필요가없다.읽고싶은기사부터자유롭게읽다보면어느새삼국시대의문화·사회·경제·과학·정치전반을이해할수있고,그흐름을이어서전체를파악할수있다.

만화보다더재미있는비문학으로키우는역사문해력
≪똑똑한역사신문≫으로시작할때다!

역사를좋아하는‘역사덕후’가아니라면역사는어렵고암기해야하는고리타분한과목에불과할수있다.까마득한과거에영토확장을위해싸웠다는전투이야기가오늘을사는모든어린이에게‘재미있기’는어렵다.그러나≪똑똑한역사신문≫은다르다!오늘의이슈와과거의사건을연결하여역사책은재미없다는편견을깨기에충분하기때문이다.게다가이미15만어린이독자들의비문학독해근력을끌어올린≪똑똑한초등신문≫신효원저자의글이라면더더욱그러하다.아이들이이해할수있는고급어휘로탄탄하게쌓아올린저자의글은낯선역사어휘에서막히고맥락없는서술에서돌아섰던아이들의발걸음을이책에머물게하고,역사의재미속에흠뻑빠져들게할것이다.
역사공부를암기에서그치면벼락치기지식으로잊히지만,과거와오늘을넘나들면서생생하게공감하며읽은것은아이의머릿속에깊이각인될뿐아니라자신과사회를이해하는역사문해력을키우게한다.이책은삼국시대사람들도지금의우리처럼문화를즐기고과학을연구하며,서로소통하고사랑하면서살았다는것을재미있게알려줄것이다.그재미는역사의매력에빠지는마중물이며,나아가역사속지혜를아이의미래에심어주는초석이될것이다.

만화보다더재미있는비문학으로키우는역사문해력
≪똑똑한역사신문≫으로시작할때다!

역사를좋아하는‘역사덕후’가아니라면역사는어렵고암기해야하는고리타분한과목에불과할수있다.까마득한과거에영토확장을위해싸웠다는전투이야기가오늘을사는모든어린이에게‘재미있기’는어렵다.그러나≪똑똑한역사신문≫은다르다!오늘의이슈와과거의사건을연결하여역사책은재미없다는편견을깨기에충분하기때문이다.게다가이미15만어린이독자들의비문학독해근력을끌어올린≪똑똑한초등신문≫신효원저자의글이라면더더욱그러하다.아이들이이해할수있는고급어휘로탄탄하게쌓아올린저자의글은낯선역사어휘에서막히고맥락없는서술에서돌아섰던아이들의발걸음을이책에머물게하고,역사의재미속에흠뻑빠져들게할것이다.
역사공부를암기에서그치면벼락치기지식으로잊히지만,과거와오늘을넘나들면서생생하게공감하며읽은것은아이의머릿속에깊이각인될뿐아니라자신과사회를이해하는역사문해력을키우게한다.이책은삼국시대사람들도지금의우리처럼문화를즐기고과학을연구하며,서로소통하고사랑하면서살았다는것을재미있게알려줄것이다.그재미는역사의매력에빠지는마중물이며,나아가역사속지혜를아이의미래에심어주는초석이될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