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응급실, 우리들이 청춘을 바쳐 얻고자 했던 것들)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응급실, 우리들이 청춘을 바쳐 얻고자 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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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응급실, 그들이 청춘을 바쳐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누구나 한 번 쯤은 환자나 보호자로 경험하게 되는 응급실. 그곳은 항상 바쁘고, 정신없고, 차갑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뜨겁고, 고뇌하고, 청춘을 바쳐가며 의료의 최전선을 지키는 이들이다.

1분 1초가 급박한 응급실에서 최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압박감, 대학병원으로 몰려드는 환자들, 주취자의 폭력과 각종 폭언에 시달리면서도 그들을 그 곳에 있게 한 것은 비단 환자를 살리겠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며 새내기 의사에서 점점 성장해가는 응급의학과 젊은 의사 54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냈다. 정치적인 싸움에 점점 외면되어 가는 의료현장의 진짜 목소리를 수필, 시, 만화 등의 자유형식 에세이로 담았다.
저자

응급의학젊은의사54인

목차

[인사말]
이형민(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이의선(대한응급의학의사회대외협력이사)
[추천사]
김인병(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김성중(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동석(대한개원의협의회장)
주수호(미래의료포럼대표)
[여는글]
김상훈(출판프로젝트운영위원장)

[1장.응급실은처음이라]
1응급의학과의사가되기까지
2두다리로걸을수있는기적
3응급실은처음이라
4응급실에서피하고싶은순간들
5빠
6응급실에곰이나타났습니다
7어느겨울아침
8응급실,내게마음의동요를주지마오
9'보호자'에대한고찰
10인생최악의순간에만나는응급실의사
11가운
12소아진료는어려워

[2장.전설의명의가될수는없더라도]
13삶과죽음
14깊은밤
15생사의갈림길,응급실:경계에서서
16전설의명의가될수는없더라도
17나를힘들게하는것은‘기억’이다
18가보지않은길,그리고가지못한길
19지금내가알고있는것을그때알았더라면
20삶과죽음의지평선,그너머21사지로내몰린미래
22삶의여명에서피어나는꽃-臟器寄贈(장기기증)
23나쁜소식전하기
24응급실의문
25적색의침묵

[3장.응급실은사람들이있는곳이다
26우리는그들을저승사자라불렀다
27그렇게우리는응급실에서
28응급실은사람들이있는곳이다
29EmergencyRoom,RoomofEquality
30매순간이배움의연속
31서울역어느노숙자이야기
32메리추석
33꽃이지다.내마음도지다
34소아응급센터의VIP
35응급실앞의리어카
36재회
37일상

[4장.방심할수없는곳,응급실]
38설마의굴레
39방귀뀌지못하는사람들이야기/어느설날이야기
40방심할수없는곳,응급실
41끝없는바다
42응급실진풍경
43날씨의요정
4420분이남긴상처
45지옥은생각보다가까운곳에있다
46살릴수없는환자
47칭찬받는의사?
48심폐소생술
49할아버지의속마음

[5장.의료의비탈에서바이탈을외치다]
50나는응급의학과의사다
51응급실을택한이유
52응급의학과
532년간의대학병원생활,1년간의응급실생활
54나비효과
55응급실의사람들
56잃어버린일상
57마음에맺힌무게
58응급실,그리고지방색
59춘래불사춘
60비익연리
61의료의비탈에서바이탈을외치다

출판사 서평

이책은너나할것없이쳇바퀴처럼굴러가는곳,대한민국의어느응급실한켠에서부터시작된다.마치찰리채플린의모던타임즈(ModernTimes)에서보여주었던모습과같이돌아가던응급실.그곳에서일하는것을당연함으로여기던,어쩌면이제는돌아갈수없을지도모르는2024년2월이전으로거슬러올라간다.언제나그들은그곳에항상있었다.응급실의사그들모두는누군가에게는소중한가족,딸,아들,부모,자식인,가장보통의존재로서의가치를인정받을권리가있다.그들의목소리는얼마나대중들에게온전히잘전달이되었을지수기집을읽기전후의생각을비교해보자.2024년4월,상처로얼룩진그들의마음속깊은목소리에이제는한번쯤귀를기울여보는것은어떠할까?그들도이제는진단과치료가필요한때이다.

-응급의학과전문의김상훈
(수기집출판프로젝트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