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해 없는 세상에서
기댈 어깨 하나 되어주고 싶었던 의사의 기록
25년간 진료실과 거리, 병상과 삶의 경계를 오가며
냉정과 사랑으로 통과한 시간과 깨달음
기댈 어깨 하나 되어주고 싶었던 의사의 기록
25년간 진료실과 거리, 병상과 삶의 경계를 오가며
냉정과 사랑으로 통과한 시간과 깨달음
의사가 되기만 하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는 세상에서 십수 년간 월급 100만 원 남짓 받으며 우리 곁의 이웃들을 향해 온 의사. 대학병원 스카우트 제의와 모교 교수직도 거절하고 안락한 진료실을 나와 거리 위의 사람들을 만나며 저자는 ‘돈을 내고도 못 배울 공부를 많이 했다’고 고백한다. 사람을 향해 걸어간 의사의 뜨거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선정 및 수상내역
청백리상, 아산상, 바른의인상, 한국여성지도자상,
대통령 표창,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수상
청백리상, 아산상, 바른의인상, 한국여성지도자상,
대통령 표창,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수상

나는 언제라도 너의 편이다 (가난한 이웃을 치료하는 의사가 배운 인생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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